-
고양시-VTV케이블, 방송영상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황성재 기자
2024-04-17
-
고양특례시, 100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 법인 실태조사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부터 오는 9월말까지 「지방세 체납법인 실태조사」를 집중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체납액 1백만 원 이상인 1,600여개 전체 법인 대상으로 재산·소득조사, 과점주주 현황, 사업장 운영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체납법인에 대한 기본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체납자관리카드·체납고지서·사전조사 자료를 지참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실시한 후 징수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방문 조사가 어려운 법인은 전화 및 서면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법인정보를 바탕으로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하는 등 납부능력에 따른 맞춤형 체납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회생가능한 법인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을 유예시켜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
2024-04-01
-
고양특례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3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납부 기한은 3개월 연장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한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가 가능하지만 신고는 4월 30까지 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일정한 비율에 따라 고르게 나눔) 신고·납부하고,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해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이 밖에도 재해·도난·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납부 기한 연장은 납세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납부 기한 연장과는 별도로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도록 4월 30일까지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온라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으며,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신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고 대상 법인이 신고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어 위택스 접속 지연이 우려될 수 있으니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성재 기
2024-04-01
-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 대학생 대상‘전세사기 피해방지’ 특강
황성재 기자
2024-04-01
-
이동환 시장 “연구·창업·투자 순환하는 바이오 생태계 만들겠다”
이은주 기자
2024-01-03
-
고양특례시, 경계선 지능인이 만든‘고양장미음료’맛보세요
이은주 기자
2024-01-03
-
이동환 시장, 미주한인동포 단체장과 신년 간담회…해외기업 투자유치 협력 논의
황성재 기자
2024-01-03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국독립피디(PD)협회와 협력해 미래 영상 인재 육성”
황성재 기자
2023-12-30
-
고양시 화훼연합회,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감사패 증정
황성재
2023-12-30
-
고양산업진흥원, 고양특례시 AI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구축 사업 완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 수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은 최근 챗지피티(ChatGPT) 등 초거대인공지능(AI) 등장에 대응하기 위해 AI 성능 향상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하는 국비 사업이다.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인사이터, ㈜우주텔레콤 등 빅데이터 전문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에 신청했고, 지난 5월 지역 특화 영역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어 12월까지 데이터 구축을 진행했다. ‘음성기반 3D 발화 얼굴데이터 과제’는 최근 방송 및 영상 콘텐츠에서 메타휴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시도가 확대됨에 따라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화가 가능한 메타휴먼을 제작하기 위해 10명의 모델별 5,000개 문장의 음성별 얼굴 데이터를 수집하여 총 57만 건 이상의 3D 얼굴 데이터를 구축했다. ‘전기 인프라 지능화를 위한 가전기기 전력 사용량 데이터 과제’는 최근 사회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가전기기별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110가구를 대상으로 22종의 가전기기에 대한 소비전력량을 평균 32일 동안 측정하여 총 37,231일분의 데이터를 구축했다. 본 사업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AI허브(www.aihub.o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구축된 데이터는 고양특례시 AI 기술 연구‧개발 및 연관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되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균 원장은“중소기업이 직접 데이터를 라벨링(AI가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하고 검수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지만 고양시가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함에 따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크라우드워커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광은 기자
2023-12-30
-
고양시, 미국 실리콘밸리·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경제자유구역 투자수요 확보에 박차
황성재 기자
2023-12-29
-
고양특례시 세포배양육 산업 선도 도시로 한걸음
이은주 기자
2023-12-28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우리은행과 협력해 미래 산업 육성”
황성재 기자
2023-12-28
-
고양특례시, 2024년 고양페이 인센티브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인센티브를 국비지원예산이 확정될 경우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정부예산 지원규모를 고려하여 내년도 발행규모 등을 확정하고 제1회 추경예산에 신청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세수 감소, 열악한 시 재정 상태 등으로 인하여 경기도 보조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어려운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 및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맞춤형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경영환경개선사업,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신규 실시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쇠퇴지역 상권의 활성화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은 기자
2023-12-27
-
고양특례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에 박차
이은주 기자
2023-12-27
-
고양특례시 ‘킨텍스 발전 방안 연구’최종보고회 개최
황성재 기자
2023-12-27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7
고양시, ‘전화 한통으로 기억력 검사’ 호응 속 마무리
-
8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9
고양시, 2021 고지식콘서트 6강 진행
-
10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