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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우부장 인터뷰 #5] 전자제품,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파격적으로 저렴하게!! - 온라인으로 묶여 더욱 강해진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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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어성우부장을 통해 최근 2016년도 입학시즌 선호 전자제품과 추천제품들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키워드로 2016년도 입학시즌의 핵심은 더욱 가벼워졌지만 성능 또한 포기하지 않은 제품들이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초경량이면서 속 시원한 성능의 제품을 고르면 소비자 입장에서 여전히 비싸게 느끼기는 마찬가지 일 수 있다.

그래서,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이러한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신경을 썼다. 모든 전자제품이 고객의 필요에 의해 생겨났듯,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를 한 것인데, 최근 전자제품 판매점마다 새로운 제휴관계가 생겨났다. 롯데하이마트에서도 이에 맞춰 발빠르게 움직였다. 상조회 중에서도 현 국내 상조 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리드와 제휴를 맺으면서 고객에게 훨씬 저렴한 혜택이 주어진 것인데, 조건은 3만 3천원씩 적금형 상조 가입이다. 상조 가입 시 상조사에서 가입대상에게 75만원의 금액을 제품 구입시 지원을 해준다. 관련하여 소비자들은 충동이 아닌 적금의 기간과 자신의 가계에 어떻게 도움이 될 지  신중히 알아보고 결정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진다.

이에 어성우 부장은 이러한 것과 관련하여 "고객님께서 적금식으로 가입을 하시길 권해..."드린다는 말에 덧붙여 자신이 판매하며 겪은 고객 혜택 에피소드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이어 이 상품에 대해 어성우 부장은 "우리은행이 담보를 서고 있어.."라고 덧 붙여 손실에 대해 신뢰를 더했다.

사실 국내 상조 가입에 대해 적금식 가입 상품과 상조관련 상품에 대해서 부정적 견해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어성우 부장 또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러한 색 안경을 깨기 위한 노력이 돋 보였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이 좀 더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의 경계선을 뚫었다. 어성우 부장은 매장의 장소가 흡소해 전시되지 못한 상품이 있다 할지라도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구매한 물품을 매장을 통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 픽(온라인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 '옴니 채널(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오프라인 매장에 없을 경우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보고 매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서비스)'을 운영한 고객의 편의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점에대해 강조하였다.



[인터뷰 전문]

마지막으로 더 하실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 지금은 어느 경쟁사도 그렇지만 상조를 가입하는 경우로 할인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그에 따라 저희도 1등 상조회사인 프리드와 제휴를 맺어서 고객님께서 적금식으로 가입을 하시길 권해드리고 있어요. 상조는 사실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인데요. 만약에 고객님께서 3만3천원식 적금형으로 넣으셔서 만기가 되면 4~5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찾을 수가 있는 그런 상품이에요. 그것을 가입하게다고 하면 프리드라는 회사에서 저희제품에 75만원을 지원을 해줘요. 예를 들어서 85만원상당의 노트북을 구입할 때 부모님께서 나중에 우리아이 학비 또는 결혼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니깐 500만원짜리 적금 들면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당장 85만원짜리를 10만원에 사게 되죠. 어차피 3만3천원씩은 적금식으로 들어놓는거고, 지금 당장 눈먼 돈, 나중에 목돈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괜찮지 않은지 안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D사나 B사 경우는 1등 상조회사는 아니지만 M사나 D사 같은 상조사와 제휴를 맺어 이런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거기에 맞춰 1등 회사와 제휴를 맺어 하다 보니깐 실질적으로 김치냉장고나 양문형 냉장고의 경우와 같이 150만원 상 당의 제품을 살 때, (에피소드) 부부가 와서 나하나, 남편거 하나해서 75+75해서 150만원을 돈 안내고 사신 분들도 있어요. 그러나 상조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거부감이 있는 건 맞는데 부모가 아직 살아있는데 상조에 드는 것은 불효가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적금으로 풀어서 설명을 해드리고 있어요.

 

상조에 적금을요?

- 왜냐면 저도 예전에 적금을 들었을 때 적금 중간에 해지를 하면은 손해를 보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인데 만기가 되었을 때 고스란히 그 돈을 다 주냐 안주냐 논란이 많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100%를 다 주는 거고, 막상 프리드라는 회사가 망한다고 할지라도 우리은행이 담보를 서고 있어서(믿고 하실 수 있을거에요.) 나중에 실질적으로 상조를 안 쓰고 그 돈을 찾겠다고 하면 3만3천원씩 만기되었을 때 400만원~500만원 되는 돈을 무조건 다 받는 거니깐,(오히려 버는게 아닐까요?)

 

목돈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참 좋은 상품이네요.

-그렇죠. 당장 75만원을 내가 싸게 사고, 실질적으로 적금 들려고 은행가도 이자를 생각을 해보면 실질적으로 75만원 상당의 이자를 주는 그런 경우는 없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롯데하이마트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 또, 하이마트가 지금은 고객님들이 쇼핑몰에서 보는 올라오는 품목들이 매장과 똑같아요. 매장은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흡소해서 매장에서 다 팔지 못하지만,(매장에서 팔지 못하는 제품을 쇼핑몰에서 파는 게 그게 좀 애러사항이지만..) 지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올라오는 상품들을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어요.

아, 그럼 고객들에게 훨씬 신뢰를 줄 수 있겠군요.

- 그렇죠, 저희가 ‘스마트 픽’도 하고 있지만, ‘옴니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서, 쇼핑몰에서 본 제품을 매장에서 주문을 하면 고객 댁으로 배송을 하거나 배송이 안 된 제품들 전자랜지나 그런 것은 택배로 가요. 그런 면에서 고객들에게 훨신 더 다가갈 수 있는 경로가 조금 더 많아졌고, 그것이 저희한테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롯데라는 회사로 들어가서 달라진 점이에요. 하이마트 쇼핑몰 보다보면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거든요.

 

그렇군요. 오늘 바쁘신데 긴 시간 내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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