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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페이스의 올 여름 선글라스 트렌드! - 2016 선글라스 트렌드는?! - 당신의 두번째 얼굴,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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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페이스 일산점에 근무하는 윤정필 점장, 사진=신주희 기자]


        

선글라스는 햇빛이 강한 여름에 빠뜨릴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과연 올 여름에는 어떤 선글라스가 사랑받고 있는 지, 2016 선글라스 트렌드를 세컨페이스 일산점에서 근무하는 윤정필 점장에게 물어보았다.

 

기자 : K

세컨페이스 윤정필 점장 : A

 

 

 

[왼쪽-평면형 렌즈/오른쪽-커브형 렌즈, 제공=세컨페이스]

 

K : 안녕하세요. 올 해, 선글라스 트렌드는 어떤 건가요? 또 어떤 렌즈가 사랑받고 있나요?

A : 매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미러렌즈 선글라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올해에는 기존의 커브형 렌즈에서 최근 평면형 미러렌즈로 새로 선보여지고 있어요. 평면 미러렌즈가 커브형 미러렌즈보다 더 화려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디자인에 민감한 패션피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 외에도 착용감도 중요하기 때문에 가볍고 편안한 소재의 선글라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린다페로우, 스테판크리스티앙, 프로젝트프로덕트/제공=세컨페이스]

 

K : 우리가 모르는 브랜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요즘 뜨고 있는 브랜드들이 있나요?

A : 린다페로우(영국 하우스브랜드), 스테판크리스티앙, 프로젝트프로덕트, 페이크미 등의 국내 유명 하우스브랜드도 그 주인공입니다. 유니크하면서도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유명 셀럽들도 즐겨 착용하는 선글라스 브랜드입니다.

 

 

 

[선글라스 고르는 기준]

 

 

K :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 고르는 기준이 있을까요?

A : 일단 선글라스를 고를 때,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를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직접 착용해보는 것입니다.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검정렌즈와 브라운렌즈]

 

또한, 선글라스 렌즈의 색상에 따라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올바르게 선별해서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많이 나가는 색상으로는 검정, 브라운 계열 등이 있는데요, 검정 계열의 색상은 전체적으로 눈부심을 잡아주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일상에서 쓰기에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브라운 계열의 색상은 검정 계열보다 더 밝게 보이는 것이 장점이지만, 색상의 변화가 조금 생기기 때문에 검정 계열보다는 실용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빛이 적은 환경, 이를테면 흐린 날이나, 트레킹, 등산용으로는 한결 낫습니다.

 

K : 아 그렇군요~ 그러면 사용하고 나서 보관할 때 주의점이 있을까요?

A : 선글라스 보관은 자동차 실내에 보관하는 등, 뜨거운 열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안 좋습니다! 6-70도 이상의 열에 노출되면 렌즈는 물론, 테에도 손상이 갑니다. 그리고 휴가 철에 바닷가 등의 염분이 있는 곳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셨다면, 흐르는 물에 헹궈서 세척하여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염분이 금속 소재의 안경, 선글라스를 부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입니다. 저희 세컨페이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선글라스는 UV99.9% 차단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정필 점장과 함께 올 여름 선글라스 트렌드와 고르는 기준,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여름에는 트렌디한 미러 선글라스로 자외선도 차단하고, 스타일도 한껏 업! 해보자!

 

 


[자료제공=세컨페이스, 사진/편집 및 구성=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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