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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살고, 정은 많아요! 대화동 지역 청소년자립을 위한 기부 바자회가 열리다. - 꾸미루미, 지역사회 청소년 자립을 위한 기부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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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에 살고, 정은 많아요!

대화동 지역 청소년자립을 위한 기부 바자회가 열리다.

-부제 : 꾸미루미, 지역사회 청소년 자립을 위한 기부바자회 개최



▲ [사진01 : 바자회 현장사진01]


청소년의 꿈을 이루는 이로 성장하도록 꾸준한 상담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설립된 청소년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대표:김성애 / 이하 꾸미루미)가 지난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지역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율기부 바자회(이하 기부 바자회)를 진행했다.



▲ [사진02 : 바자회 현장사진02]



이번 기부 바자회는 대화동(고양시 일산서구) 지역의 소년소녀가장의 이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대화동 일대 카페와 공방(로컬크리에이터), 그리고 청년 크리에이터와 청년 단체들이 함께 연합한 매우 특별한 바자회 였다고 한다.


기부바자회 모금을 위해 공방과 청년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든 물품들이 전달되었고, 바자회 주간 동안 참여 카페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기증된 물건들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 [사진03 : 기부 콘서트 현장사진]

▲ [사진03 : 기부 콘서트 현장사진]



또한 긴 시간 코로나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기 힘든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청년단체 '소리피움'이 기부 바자회첫날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기부 콘서트를 진행했다. 소리피움은 방문해 주신 관람객들에게 노래와 꽃다발을 전하며 활기찬 기부 문화 분위기를 이끌어 주었다.


바자회 주간 동안 대화동 일대 바자회에 1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했다. 남녀노소 온 마을이 마음을 모은 기부 바자회에 판매 수익금은 370여만원이고 모금된 수익금은 전부 소년소녀가장의 이사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꾸미루미는 이번 바자회가 청소년 가정의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와 한 마음으로 연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었고,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사진04 : 기부 바자회 포스터]


[대화에 살고, 정은 많아요] 기부바자회 참여 업체

카페 : 카페리버티, 카페1층반, 브레이브펍스, 케이크나,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1층카페travel

로컬크리에이터 : 라라그레이스, 빠숑연구소, 랄랄라도자기스튜디오, 담을도자기, 오후서재, 바느질세상, 차가장신구, 슈드살롱, 토끼곰스튜디오, 구월공작소, 서빙기타공방


꾸미루미는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고양시청, 고양시청소년재단, 새빛안과병원, 미디어오픈, 케이프런티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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