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 개최 - 6. 11. 일산문화공원 벼룩시장·리사이클 체험 등 운영
기사수정

고양시가 오는 611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을 개최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은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맞춰 올해 처음 개최하며, 고양시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이 주관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은 개인이나 가족단위, 기관·단체 단위로 참여해 재사용 물품을 판매하는 재활용터 버려지는 헌옷, 물건 등을 이용하여 리사이클 제품으로 완성하는 새활용터 환경체험 및 교육 재활용 수공예품 판매 지역특산품 판매 등의 행사로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 5월 말에 발급하는 인센티브 카드인 고양탄소지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장터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플라스틱 억제를 위해 대나무 칫솔을 무료로 지급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 청소년·어린이는 오는 59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프로그램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된 400팀은 행사 당일 지정된 좌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민원콜센터(031-909-9000) 또는 고양시 환경정책과(031-8075-2678)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307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