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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류천 수질 및 시설개선 방안 회의 개최 - 한류천(수변공원)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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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지난 18일 한류천(수변공원) 수질 및 시설개선 방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한류천(수변공원)은 상류 우수관의 초기우수 및 불명수 유입, 하천 구간 내 오수 유입 등의 문제로 수질관리가 어려운 하천이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1한류천 수질개선 시행방향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으며 용역을 토대로 2023년부터 한류천 수질개선 사업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 하반기부터 CJ라이브시티가 한류천 친환경 수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류천 관련 수질개선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하여 관련 부서 간 업무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한류천(수변공원) 상류 우수관 내 침천물 제거 등의 수질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수변공원의 원활한 이용을 위하여 진출입로 추가 개설 및 노후된 목재데크 재정비, 훼손된 산책로 보수 등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한류천(수변공원) 방문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한류천 수질개선 공사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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