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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주교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교동 10개 직능단체는 지난 11일 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박재궁천을 시작으로 겨울 내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특히고양국제꽃박람회로 인해 고양특례시를 찾는 발걸음이 많아질 것을 대비하여 마을 골목길 주변의 환경정비에 더욱 힘썼다.

박종서 주교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겨우내 움츠렸던 초목이 기지개를 펴는 봄의 초입에 마을 대청소를 하니 동네가 환해졌다.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주교동이 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홍근 주교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능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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