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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켓잇뷰티] 피부를 지켜라! - 건조하고 홍조가 있는 피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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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지나가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여기를 주목하시라!

요즘 가뜩이나 건성에다가 약간의 홍조 피부를 가지고 있는 필자 또한 더욱이나 고민이 많던 찰라... 눈에 뛸 만한 정보를 입수했는데 그것은 바로...

 

"식염수 팩" 되시겠다.

정보를 입수 하자 마자 필자가 직접 부끄럼을 무릎서고 필자의 민낯에 셀프테스트를 해보고자 하니 독자들은 꼼꼼히 읽어보고 독자들의 피부에는 어떨지 판단해보길 바란다.

최근 식염수 팩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는데,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홍조트러블 진정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과연 입소문을 탈만하다 하겠다. 또한, 피부과에서도 아토피 환자들에게 식염수를 추천해줄 정도로 소독과 보습 효과가 좋다고 한다니..

자, 독자들도 기대를 가득 안고 함께 지켜봐 주시라.

 


사진=신주희 기자, 식염수 팩 준비물 용기,솜,멸균생리식염수

 

먼저 준비물로는 식염수를 부을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멸균생리식염수가 필요하다.

멸균생리식염수는 동네 약국에 가면 1500원 정도의 저렴한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식염수 팩 용도로 사용할 때에는 꼭 방부제가 없는 코 세척용멸균생리식염수로 구입해야한다. 또한, 멸균생리식염수를 개봉하면 반드시 일주일 내에 사용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버려야 한다.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아서 개봉한 지 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번식하기도 하고, 안전하지 않다고 한다.

 

 


사진=신주희 기자, 용기에 담겨있는 솜에 멸균생리식염수를 부어 촉촉하게 적셔준다.

 

 용기에 담겨있는 솜에 멸균생리식염수를 부어 솜이 촉촉하게 젖을 수 있도록 한다. 이 후,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다가 솜을 얹어주고 10분 후떼어내면 된다. 떼어내고 나서 피부에 남아있는 식염수를 두드려 흡수시켜 준 후, 반드시 기초화장품을 이용하여 보습을 해줘야 한다.

 
 

사진=신주희 기자, Before/After 피부진정과 수분공급으로 육안으로도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필자의 경우 보통은 원래 약간 붉고 건조한 피부라서 기초제품을 꼼꼼히 발라도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는 느낌을 잘 받지 못했었다. 그런데 테스트 결과 식염수 팩을 하고나서 로션만 발랐을 뿐인데, 피부가 수분을 머금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피부가 즉각적으로 화사해지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로션만 바르고 1시간이 지났는데도 피부가 당기는 현상이 없었다.

 건조하고 홍조가 있는 피부라면, 물과 소금으로만 이루어진 멸균생리식염수로 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만,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손등에 사전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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