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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미세먼지 대응 결과 공유…전기차 충전시설 5천기 이상 설치
이은주 기자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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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참여 2년 만에 에이등급 획득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5일 2023년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결과 에이(A)-등급 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021년 5월에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에 가입해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 참여했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공동 기후행동 추진계획(이니셔티브)이다. 2023년 11월 기준 전 세계 13,250여개 도시, 국내에는 서울, 대구, 수원 등 2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GHG) 목록(인벤토리) 등록 △기후위기 및 취약성 평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값 설정 △기후변화 적응 목표 설정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접근확대를 위한 목표 설정 △이행사항 모니터링 및 보고 등이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서 이행사항 모니터링 및 보고에 활용중인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과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노력 등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구의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관이다. 전 세계 92개국에서 참여 중이며, 높은 공신력을 가진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참여기업과 도시를 기준에 따라 D등급 환경 관련 정보 단순 공개(Disclosure), C등급 사업의 환경영향 인지(Awareness), B등급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 관리(Management), A등급 타의 모범 수준 경영(Leadership)으로 나눠 총 8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에 비(B)등급을 획득했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에이(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접근성과 에너지 빈곤 등 에너지 정의(Energy Justice)에 관한 평가항목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평가가 복잡해지고 어려웠으나, 고양시는 기후변화 대응계획 및 적응계획을 일찍부터 적용하고 이행점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를 마칠 수 있었다. 이동환 고양특럐시장은 “고양시가 그간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증 받아 기쁘다”며, “인구 백만의 대도시인 만큼 기후위기에 책임감을 통감하고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2050년 탄소중립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지난 2019년에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토지, 대응기반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총 225만8천 톤을 감축할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수립한 계획은 계획으로 그치지 않고 매해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0,730.8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022년 감축목표 대비 92%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행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광은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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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 ‘11월 클린데이’ 진행
황성재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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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황성재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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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행신4동, 서정초등학교학생들과 ‘제3차 자원순환 교육’ 실시
황성재 기자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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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자연환경해설사 23명 양성
황성재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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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체육관 수영장 조명 엘이디 교체
황성재 기자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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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요령 지켜주세요”
황성재 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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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노후 보도 정비 완료
황성재 기자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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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전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태양광·태양열⋅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위해 민간 신재생에너지 설비 제조 및 설치 기업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의 현장 평가를 거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고양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시는 2024년에 국비와 시비 등 총사업비 10억 5천만원으로 민간주택 94개소에 태양광⋅지열 발전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 가계 부담 완화, 탄소중립이라는 일석이조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민간 주택(건물) 558개소, 공공건물 12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했다.
이광은 기자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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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축역 일원 창릉천 내 임시 보도 설치 완료
황성재 기자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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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가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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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2동, 직능단체와 깨끗한 마을 조성에 나서
황성재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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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하천 지킴이 ‘고양하천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마쳐
이은주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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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 일산고등학교 담장 벽화거리 재조성
황성재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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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하반기 국토대청결 운동’실시
이광은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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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고양시, 도시숲·쌈지쉼터 확대…도심 속 자연녹지 조성
유휴부지,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 속 녹지대 조성 지난 5월에는 일산동구 중산동 경의선 동골지하차도와 모당공원 사이 철도유휴부지를 주민쉼터로 조성해 산책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철도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국가철도공단에 공원조성을 제안하고 국토교통부와 국유재산 사용허가 등 장기간 협의를 거쳤다. 덕양구 향동동 완충녹지대는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완충녹지에 산책로를 만들고 벤치 등 휴게시설과 가로수를 조성해 쾌적한 통행공간으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그린벨트 훼손지 복구 공원조성 사업으로 대덕근린공원, 화정근린공원, 행주산성 역사공원, 대덕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산 1·2·3, 삼송3 어린이공원, 원당 가로공원, 소공원도 순차적으로 조성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택가, 산책로, 철도 및 도로 등 주변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녹지대를 조성하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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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고양시, 도시숲·쌈지쉼터 확대…도심 속 자연녹지 조성
이은주 기자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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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하천 지킴이 ‘고양하천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시민으로 이루어진 하천 지킴이 ‘고양하천네트워크’가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0월 27일 고양하천네트워크 9개 단체 40여명이 고양이룸학교 삼송캠퍼스, 양평 세미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하천네트워크’는 2007년에 전국 최초로 시민단체가 생태하천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조성됐다. 현재 66개 단체에서 15,000여 명의 시민이 고양시의 하천을 가꾸고 보전하기 위해 하천 정화활동, 생태 교육, 하천 모니터링, 하천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제19회‘한국 강의 날’ 대회에 참가해 환경부장관상·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이 주도하는 하천 보호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27일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서울여자대학교 이창석 교수의 생태 특강 수강(고양이룸학교 삼송캠퍼스) ▲하천네트워크 활동 유공자 표창 ▲양평 세미원 생태 탐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수변 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 시민 하천 지킴이들인 ‘고양하천네트워크’가 계속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은 기자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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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정화조 청소하세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건물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정화조 청소를 당부했다. 시는 25일 정화조 내부 청소 안내문을 발송했다. 정화조는 건물의 수세식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이다. 적절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처리 능력 저하로 악취가 발생하고 하천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 고양시에는 약 15,000여 개의 정화조가 있다. 건물 소유자 및 관리자는 하수도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정화조 내부 청소를 해야 한다. 정화조 내부 청소는 분뇨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해야 하며,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수거량과 요금을 기재한 청소영수증을 교부받아 보관해야 한다. 시는 안내문을 발송해 청소 의무자에게 분뇨 수집·운반업체 현황, 청소요금 내용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정화조 내부청소는 하천을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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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