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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사회와 협력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적극 추진”
황성재 기자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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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송산동, 겨우내 찌든 때 새봄맞이 대청소로 날려
황성재 기자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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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소독 지원
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클린맨! 세균맨을 잡아줘!’ 소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시범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조리시설 소독관리가 취약한 지역아동센터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업체와의 계약으로 정기적으로 조리실, 식품보관실 등을 소독 지원한다.
소독지원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관 당 연 5회며 소독 후에는 소독증명서를 제공한다.
소독지원 외에도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급식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후 방문평가를 통해 개선 및 유지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변기원 센터장은 “이번 소독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시설·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조리시설 위생관리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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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업부산물, 소각 말고 ‘파쇄’ 하세요”
황성재 기자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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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이식 가로수 활용 은행나무동산 조성
황성재 기자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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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영양 교구 대여
황성재 기자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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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기이륜차 27대 민간보급… 구매보조금 지원
고양시(시장 최성)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27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구매 신청을 접수받는다.
지원대상은 전기이륜차 구매 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이륜차는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7종으로 ▲씨엠 파트너의 썬바이크와 문바이크, ▲그린모빌리티의 발렌시아와 Motz Truck, ▲㈜에코카의 루체, ▲㈜시엔케이의 DUO, ▲㈜한중모터스의 Z3이다.
지원금액은 유형·규모에 따라 대당 230만 원에서 350만 원이다. 일반형 경형·소형 이륜차는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신청자가 작성한 서류를 고양시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두루 갖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최근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기이륜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및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문의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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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불법광고물 야간 특별 단속 실시
황성재 기자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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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황성재 기자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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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43억 원 부과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8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만5,360건, 43억4,037만 원을 부과하고 지난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산정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별, 지역별로 차등 산정해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차량 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 납기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계속 미납할 경우에는 자동차 압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한편 연 2회(3월,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연납제도를 이용하면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 고양시의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전국 최고인 9,656건, 총 11억1,176만 원으로 고양시민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세테크를 하는 고양시민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지서 납부기한은 4월 2일까지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전용계좌, ▲ARS(1644-4600), ▲CD/ATM기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연납을 원하는 경우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또는 환경보호과(☎031-8075-2648~50)로 신청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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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디자인 과제 선정에 참여해 주세요~
국민생각함으로 GO
황성재 기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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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2동,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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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새봄맞이 마을 단장에 박차
황성재 기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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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이택시’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 연장
고양시(시장 최성)가 ‘고양이택시’의 서비스 운영기간을 당초 2018년 3월말에서 6월 30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고양이택시’는 지난 2015년 1월 운영을 시작한 지자체 최초의 모바일콜택시다. 그동안 고양시민 누구나 손쉽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 왔으나 민간 모바일콜택시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이용률 저조로 2018년 3월말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봄을 맞이해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고양이택시 이용률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로 오는 4월 27일 개최되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등 행사를 찾는 관람객 및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위탁운영업체와 서비스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
시 관계자는 “이번 고양이택시 운영 연장으로 고양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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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카센터 등 지정폐기물 무단투기 근절한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4일부터 관내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인 카센터, 인쇄소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지정폐기물 무단투기를 근절할 방침이다.
지정폐기물은 폐유, 폐산, 폐페인트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해로운 물질이다. 금번 중점 점검사항은 ▲지정폐기물 처리계획에 따라 처리하는지 여부, ▲지정폐기물을 지정폐기물 외의 폐기물과 구분해 보관하는지 여부, ▲보관표지판 적정 설치여부 ▲보관기간 준수여부 등이다.
시는 지난해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49개소를 점검해 관련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5개소에 대하여 고발 3건, 과태료부과 2건 등 행정처분실시한 바 있다. 겨울철에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유를 난방기의 연료로 사용하는 등 관련규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도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정폐기물은 공공수역 등에 방류될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보관 및 처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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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 지역 790번 버스,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
황성재 기자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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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
황성재 기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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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선물은 겉보다 속이 알차야…”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2월 실시한 과대포장제품 합동점검에서 포장기준 위반제품 2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구는 과대포장업무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직원을 초빙해 전문적인 점검기법을 전수받았으며 아울러 공단 직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구 차원에서도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 5곳을 대상으로 건강식품, 주류, 완구류, 화장품, 과자류 등 80여 제품에 대해 실시했다. 점검 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제품 3건을 적발해 포장검사명령을 내린 바 있다.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과대포장제품 검사 결과 2개 제품이 포장공간비율을 초과했다. 이에 구는 해당 제품의 제조사가 소재한 지자체에 과태료 1백만 원씩을 부과하도록 통보했다.
구 관계자는 “자원 낭비를 막고 친환경포장 제품이 유통되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불시에 점검하겠다”며 “소비자도 겉포장이 화려한 제품보다 실속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건전한 소비풍토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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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대형시설물 교통 혼잡 최소화에 ‘힘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청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대상 시설물의 소유자가 신청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적법하게 이행하는지 현장 점검하여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률 결정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교통량감축프로그램이란 시설물의 소유자가 동 시설물을 출입하는 교통량을 감축하기 위해 이행하는 활동으로 이행 시 최대 90%까지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4개 시설물들의 교통량감축프로그램을 통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율은 21.6%, 경감액은 255백만 원에 달한다.
이행실태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교통 혼잡 유발하는 시설물 중 관공서, 병원 등 교통량감축프로그램(통근버스운행, 승용차부제 등)을 이행신청 한 14개 시설물들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혼잡을 초래하는 대형시설물에 대해 교통량감축프로그램 이행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원활한 교통 소통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구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담당(☎ 03180756347)에 문의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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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어린이집, 미세먼지 안심지대로 거듭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가 관내 323개소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펼친다.
지원대상은 민간·가정·협동 어린이집 323곳이다. 어린이집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거나 빌려서 사용할 경우 보육실 1개당 ▲대여비용, ▲유지·관리비 50%, ▲매월 최대 1만 1000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이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경기도가 지원한 사업으로 구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예산에 2억2900만 원을 편성했다.
어린이집이 공기청정기를 대여하거나 구입한 뒤 구청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보육실별로 1대의 공기청정기에 대한 비용을 분기별로 어린이집 통장으로 입금해 준다.
구 관계자는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은 실내공기의 미세먼지로 인한 걱정이 클 것”이라며 “덕양구는 영유아들의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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