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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 부녀회 ‘맑은 하천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 행사
파주시 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파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일 파평면 소재 눌노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EM’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킨 ‘EM 흙공’을 금파교에 투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EM 흙공’ 투하 현장에는 김종래 파평면장, 유연희 파주시부녀회장, 김병국 파평면 협의회장, 유명숙 파평면 부녀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M 흙공은 황토, 발효균, 유용 미생물(EM)을 섞어 성인 주먹크기로 빚은 것이다. 흙공이 하천에 들어가면 녹으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2주간 정성껏 발효시킨 700여개의 ‘EM 흙공’을 투하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와 각 읍면동부녀회를 통해 추진 중인 이 행사는 지난해 광탄과 탄현면에 이어 올해는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와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해왔다.
황성재 기자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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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3동,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 사랑 쑥쑥!
황성재 기자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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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1동,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사랑 실천해요!”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1동은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시민의식을 전환하기 위해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은 특히 타 재활용품에 비해 재활용률이 현저히 낮아 분리배출 장려가 필요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종이팩은 일반폐지와 분리배출이 되지 않아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폐건전지 수거는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손쉽게 동참할 수 있어 환경보호 및 녹색 생활운동의 실천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행신1동은 종이팩 및 폐건전지를 곽 티슈 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어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교환조건은 ▲종이팩(우유, 쥬스, 두유)은 1kg(1,000㎖ 35매, 500㎖ 55매, 200㎖ 100매)당 갑 티슈 1개 또는 롤 화장지 1개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이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1회당 10개 이하로 교환을 제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요즘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종이팩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홍보가 절실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렇게 조금만 신경 쓰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앞장 설 수 있다”며 “종이팩과 폐전전지 수거는 연중 시행되고 있느니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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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환경녹지과, 무더운 날씨 속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
황성재 기자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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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경유차 배출가스 무료로 점검하세요!”
황성재 기자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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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소매업소 등 1회용품 사용 규제 나서
고양시(시장 최성)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해 식품접객업 및 도소매업의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 부터 내달 25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를 대상으로 구별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할 방침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1회용 용기, 나무젓가락, 1회용 수저 등 1회용품을 음식물과 함께 제공하거나 식탁에 비치하는지 여부 및 도·소매업소의 1회용봉투, 쇼핑백 무상제공 행위 등이다.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하고 법규 준수사항 위반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1회용품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만큼 점검대상 업소는 물론, 시민들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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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이지연 기자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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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
파주시는 향후 공원녹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할 ‘2020년 파주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월 21일자로 열람공고에 들어갔다.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운정신도시 및 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과 계속된 여건 변화로 인한 공원녹지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 약 8년 만에 어렵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확정된 2020년 파주 공원녹지기본계획은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맞추고 녹색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됐다.
파주시는 역사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해 자연․인간․문화가 함께 살아간다는 뜻으로 ‘자연속의 파주, 행복하고 생기(生氣) 넘치는 파주’를 공원녹지의 미래상으로 정했다.
기본계획에 따라 파주시는 주요 거점녹지를 중심으로 한 생태녹지축을 설정해 양호한 생태환경의 보전․복원, 생활권 내 공원녹지 환경 개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문화공간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 파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열람을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 공원녹지과에서 8월1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황성재 기자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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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관거버넌스 통한 생태계 보호에 앞장
황성재 기자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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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이지연 기자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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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동, “우리가 만들어가는 꽃길”
황성재 기자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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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읍 ‘흙공 던지기’ 하천정화 봉사활동
파주시 파주읍(읍장 이종춘)이 19일 갈곡천 부곡교 일원에서 파주읍 주민자치위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흙공던지기’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하천정화활동에 사용된 흙공은 성인 주먹크기로, 황토, 발효균, 유용미생물(EM)을 섞어 만든 것이다. 흙공이 하천에 들어가면 녹으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파주읍은 흙공 700여개를 하천에 던져 갈곡천의 수질을 개선시키고자 했다.
이환락 파주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내 고장의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선도적으로 하천정화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순 파주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흙공던지기에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가 한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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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폐기물 불법처리 “안돼!”…강력 처분
고양시(시장 최성)는 재활용,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사업장 59곳을 대상으로 분야전반에 걸친 ‘2017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허가 등에 관한 사항 ▲방치폐기물 이행·보증에 관한 사항 ▲폐기물적법처리 여부 ▲보관관리 실태 ▲처리시설 등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점검결과 주요위반 사례는 ▲변경신고 미이행 1건 ▲올바로시스템 기재해태 1건 ▲폐기물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3건 등으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청정도시 조성과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장의 자율적인 준법의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폐기물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행정처분하고 폐기물처리 업체의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적정처리 방법을 도출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황성재 기자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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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주도 쓰레기 함께 줄이기 ‘뜻’ 모아
이지연 기자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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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 실시
파주시는 캠핑문화 확산과 야영장 이용 인구의 증가에 따라 본격적인 휴가철에 대비한 야영장 오수처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야영장 이용인구는 크게 늘었으나 야영장의 환경관리 의식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이에 파주시는 산과 계곡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사업자의 환경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7월 30일까지 관내 전체 야영장 32곳을 대상으로 오수 적정 처리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시설 정상 가동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특별점검에서 관련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13곳을 대상으로 개선 완료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피서철 이용객 급증으로 인해 오염된 오수가 계곡 등으로 방류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점검결과 위반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점검과 병행해 오수처리와 관련한 야영장 운영자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요구사항을 함께 파악하고 문제점이 있을 경우 경기도와 환경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황성재 기자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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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깨끗한 버스승강장 유지에 ‘힘’
황성재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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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기준 위반 8개소 적발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소규모 오수처리시설 70개소에 대해 상반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하수도법에서 정한 방류수 수질기준을 위반한 음식점 등 8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50㎥미만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은 고양시 관내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하수 비처리 지역에 약 7,200여개가 설치돼 있다. 이는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악취와 수질오염의 주원인으로 작용하는바 시는 지난 달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오수처리시설 적정 설치 여부 및 오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서 방류수를 채수하고 의정부소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8개소에서 하수도법상 방류수 수질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업소에 총 7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일정기간 내 시설 개선을 요구했다.
시는 개선명령 기간 내 시설개선 완료 접수가 있는 경우, 해당 시설에 대해 추가 방류수를 채수, 실제로 개선이 완료됐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통해 하천오염 및 악취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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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계의 보고 ‘장항습지의 미래’를 말하다
이지연 기자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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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계의 보고 ‘장항습지의 미래’를 말하다
황성재 기자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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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확산에 앞장
이지연 기자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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