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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종 단풍잎돼지풀, 폴리페놀과 항산화 효과 높아
편집국 데스크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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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거제, 제습성능과 내구성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고 증식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여름이 찾아오면서 눅눅해지기 쉬운 옷장이나 신발장 안에 사용하는 가정용 ‘습기제거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습기제거제’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습성능,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전제품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제습성능과 투습막 및 용기의 내구성, 가격 등에서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핵심 제습성능, 제품 간 차이 있어
ㅇ 시험대상 12개 제품 중 ‘통큰 참숯 제습왕’, ‘물먹는 하마’ 등 2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제습성능이 우수했고, ‘버블윅 참숯 습기제거제’, ‘자연나라 습기제거제’ 등 2개 제품은 상대적으로 제습성능이 낮았다.
* e 제습제, 홈즈 제습력 등 8개 제품의 제습성능은 평균 수준임
■ 일부 제품, 내용액이 새거나, 용기가 파손될 우려 있어
ㅇ 습기제거제의 내용액인 염화칼슘액은 금속을 부식시킬 수 있으며 의류와 신발 등 가죽제품에 묻으면 가죽이 경화되는 등의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확인결과, 일부 제품은 넘어진 상태에서 내용액인 염화칼슘액이 새어 나오거나 떨어뜨렸을 때 용기가 파손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ㅇ 한국소비자원은 시험결과, 염화칼슘액이 새어나오고 용기가 파손될 수 있는 등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 관련 제품의 자발적 리콜 및 품질개선을 권고했다.*
* ㈜엘지생활건강 등 4개 업체는 제품의 내구성을 개선하고, 해당 제품의 교환·환불을 실시할 예정임 (롯데쇼핑㈜은 관련 조치에 대한 의사를 표명하지 않음)
ㅇ 흡습제 등의 내용물에 유해 물질(납, 카드뮴, 비소, 수은, 6가 크롬 등)이 검출되는 제품은 없어, 시험 대상 제품 모두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
■ ‘교체시기’, ‘제조년월’ 표시 누락 제품에 대해 업체 자율 개선 권고
ㅇ 일부 제품은 ‘교체시기’, ‘제조년월’ 등 법정 표시사항을 지키지 않아 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 ㆍ 교체시기 미표시 제품 : 그린 참숯 습기제거제, 자연나라 습기제거제, 참숯 습기제거제
ㆍ 제조년월 미표시 제품 : 자연나라 습기제거제
편집국 데스크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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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의 야간관광 명소 10곳
편집국 데스크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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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쉬워진다.
편집국 데스크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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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생생물의 아름다움을 그려 보세요
편집국 데스크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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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 17년 만에 34배 증가…한강엔 텃새화
편집국 데스크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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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들려주는 자연이야기
편집국 데스크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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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자원 활용을 위한 젊은 아이디어 찾아요!
편집국 데스크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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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인증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편집국 데스크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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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Ⅰ급 풍란, 한려해상국립공원 무인도에 복원
편집국 데스크
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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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는 세계리더의 대화
환경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과 함께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을 개최한다.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은 지난 2012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에서 처음 도입돼 호평을 받은 ‘세계리더스대화’를 발전시킨 형태이며 당시 채택된 ‘제주선언문’에서 이 포럼의 개최를 약속한 바 있다.
※ 세계자연보전총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회원총회로 4년마다 개최. 2012년 제주에서 개최했으며 2016년 총회는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 예정
포럼은 ‘자연에서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접경지역의 보전과 평화,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건전한 생태계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의 방안을 국내․외 리더, 전문가, 청중이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1일차는 전문가세션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제별 발표와 참가자의 그룹토의를 통해 다음날 리더스대화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2일차 리더스대화는 리더 간 좌담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각 세부주제별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일반 참가자는 전문가세션의 그룹토의와 리더스대화의 사전․현장 질의를 통해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
3일차에는 사전 접수 인원을 대상으로 제주의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람사르습지 등을 주제로 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월 8일 개회식에서는 인간 없는 세상, 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이야기, 인구쇼크 등의 저서로 유명한 앨런 와이즈만(Alan Weisman)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IUCN사무총장, 크리스토퍼 브릭스(Christopher Briggs) 람사르협약 사무총장, 이브 드 보어(Yve de Boer)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패트리샤 주리타(Patricia Zurita) 버드라이프인터내셔널 대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등이 리더스대화를 통해 자연을 기반으로 한 평화와 공존에 관한 열띤 토의를 함께 한다.
본 행사 외에 포럼에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기 위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7일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사무국과 함께 ‘세계 지방정부 정상 대화’를 개최하며 일본 도야마 시장, 세이셸 공화국 빅토리아 시장 등이 참여한다.
같은 날 UN훈련조사연구소(UNITAR) 제주훈련센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UN지속가능발전센터(UNOSD)도 군소도서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3층에서는 7월 7일부터 이틀간 DMZ사진전, 자생 동·식물 세밀화전, 국립공원 사진전과 함께 다양한 제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제주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 과장은 “세계의 다양한 분야의 리더가 모여 인간과 자연의 공존, 평화의 매개로서의 자연의 활용방안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이 제시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포럼 공식 사이트(www.wlcf.kr)에서는 6월 19일까지 무료로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페이스북(www.facebook.com/wlcf2015)에서도 자세한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데스크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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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 보호, 미래를 위한 배려입니다”
환경부는 5일 ‘환경의 날’ 20주년을 맞아 “생물자원 보호, 미래를 위한 배려입니다”란 주제로 정부기념식과 함께 전국에서 자연보호 걷기대회, 생태탐방, 환경백일장, 주부환경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정부기념식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과 연계하여 문화공연, 환경전시회, 미래 환경실천 다짐 등과 함께 열린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환경청 등에서는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물길 걷기(트래킹), 수중 정화활동, 하천 생물 지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정부기념식에는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산하기관장이 참석하며 ‘환경의 날’ 20주년을 기념하여 미래를 이끌어 갈 초등학생들이 미래 환경을 지켜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20세 청년들이 20년 후의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실천 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산업계,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보전 유공자 총 39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 등이 수여된다.
동탑산업훈장 수상자인 박재덕 (주)로얄정공 대표는 30년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원심분리기를 최초로 국산화하여 하수 및 오폐수처리 시장에 보급해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인 이인식 우포자연학교 교장은 따오기 복원과 낙동강유역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송종성 삼성디스플레이 부장은 디스플레이 산업 폐수처리에 첨단생물분리막공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역삼투압공법의 재이용 기술개발로 물의 재이용에 기여했다.
※ 정부포상(39명) : 훈장(4명), 포장(5명), 대통령표창(16명), 국무총리표창(14명)
아울러 환경의 날 블로그(blog.naver.com/envday)에서는 멸종위기종 이모티콘 무료 다운로드, 환경의 날 발자취 사진전 등 다양한 온라인 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 행사를 권고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편집국 데스크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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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후퇴를 우려하는 시민사회 공동성명
후퇴하는 온실가스감축목표, 추락하는 대한민국 신뢰도 박근혜정부 온실가스감축안 규탄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기상이변은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발등의 불’이 되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는 해마다 반복되며, 올해는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을 막아내기 위한 지구촌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산업혁명 이전을 기준으로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2℃ 내에서 억제하기 위한 각 나라의 의지를 담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 기여방안(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INDCs)’이 주요 국가에서 속속 발표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장기온실가스감축목표를 세우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는 ‘2030년 온실가스감축목표’ 계획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대한민국 ‘기후변화협약’의 양치기 소년이 될 것인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정하기 위해, 정부는 4가지 시나리오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4가지 시나리오 모두, 우리나라가 2020년에 약속했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서 후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4년 리마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후퇴금지(no backsliding)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만약 정부안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이 스스로 전 세계와 약속했던 내용을 스스로 부정하는, 정말 국제사회에서 얼굴을 못 드는 창피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양치기 소년으로 만들며, 국가의 품격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기후변화대응이 경제의 걸림돌이 아니라 질적 도약의 발판이라는 인식 전환 필요
기후변화는 산업혁명이후,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대량생산, 대량소비 방식에 대해 지구생태계가 보내는 경고이다. 지금과 같은 생활방식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지금까지 경제가 고갈되는 자원을 중심으로 움직여왔다면, 앞으로의 경제는 순환되는 자원을 중심으로 움직여 갈 것이다.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성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주도해야할 정부와 기업은 단기적 이윤에만 집착하며, 온실가스 감축이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국익과 배치된다는 논리로 일관하고 있다.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흐름과 동떨어졌다. 그 결과 매우 뼈아픈 역사를 겪어야만 했다. 똑같은 잘못을 반복할 것인가? 전 세계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우리나라의 경제시스템도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적기이며, 골든타임임을 명심해야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말아야
우리나라는 산업혁명의 후발주자이기에 온실가스 누적기여도는 낮은 편이다. 그러나 현재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7~8위 수준이며, 배출량 증가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가파르다.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은 2015년 기준 GDP 규모 세계 11위, 1인당 GDP 세계 28위로 선진경제국(advanced economies) 대열에 올랐다. 이는 그에 합당한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책임 있는 국가들의 자발적 이행방안이 속속 제출되고 있다.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EU의 경우,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이행방안을 냈으며, 그동안 기후변화대응에 소극적이었던 미국도 2025년까지 2005년 대비 26~28%(2050년까지는 2005년 대비 최소 80%)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는 등 세계 각국이 기존 계획보다 진일보하는 안을 제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만이 유독 후퇴하는 안을 발표한다면, 이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따라서 에너지시민회의와 한국환경회의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05년 배출량 대비 최소 20%, 최대 40% 감소한 수준으로 조정하여 발표할 것을 촉구한다. 기후변화대응은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는 ‘발등의 불’이며, 한국 경제의 걸림돌이 아닌 질적 성장을 위한 도약의 발판임을 우리 정부가 명심하고, ‘책임’과 ‘능력’에 기초해 국제사회가 수긍할 수 있는 공정(fair)하고 야심찬(ambitious) 감축목표를 발표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15년 6월 3일 에너지시민회의/한국환경회의
편집국 데스크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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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소비 페스티벌 가까운 유통매장에서 즐기세요!
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와 함께 친환경 소비 문화정착과 친환경 제품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14개 유통업체 소속 2만 2,000여개 점포에서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5 친환경소비 페스티벌’를 진행한다.
‘친환경소비 페스티벌’은 범국민 친환경소비 인식 확산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환경부와 유통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4개 유통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혜택과 정보,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14개 유통사 :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이랜드리테일(NC백화점, 킴스클럽 등), 무공이네, 올가홀푸드, 초록마을, BGF리테일, 코리아세븐(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 GS리테일(GS25)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통사는 전국 2만 2,000여개 매장에서 각사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그린카드 특별적립 행사를 통해, 행사기간 중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적립해 준다.
또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친환경 생활용품 모음전,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장바구니 이용시 상품 증정 행사 등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어린이 친환경 소비 교육을 하고 환경그림 공모전, 유기농 원단 출산 준비물 만들기 등 어린이와 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체험의 장도 선보인다.
아울러 환경부 지방환경청과 지자체는 안산, 부산, 제주, 충북, 대전 등 전국 5곳에 위치한 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행사 기간 동안 지역별 특색을 살린 친환경 제품 전시 및 체험 등을 통해 친환경 소비 홍보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홍동곤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소비생활에 대한 범국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환경복지를 구현하는 밑거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소비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친환경소비생활 정보제공 블로그(미소이야기, www.thegreenlif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데스크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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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송내천, 수달·수리부엉이 등 420여종 야생생물 서식
편집국 편집장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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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주말 국립공원 야영장, 월악산 예약 경쟁률 1위
편집국 편집장
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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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이끌 국제 환경전문가에 도전하세요!
환경부가 급증하는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7기’를 6월부터 운영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국내 전문교육과 국제기구 인턴십 근무로 구성됐다. 국내 전문교육 과정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교육으로 이뤄졌고 각종 프로젝트와 실습을 포함시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양성과정 모집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총 70명을 선발한다. 6월 29일부터 총 8주간 150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교육비 전액은 환경부가 지원한다.국내 교육 수료 후 성적우수자 35명은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등 국내‧외 소재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주어진다.국외 소재 국제기구 인턴 파견자는 왕복항공료와 최대 6개월의 파견기간 동안 체재비(최대 월 120만 원)가 지원된다. 아울러 국내 소재 국제기구 파견자도 최대 12개월의 체재비(월 40만원)가 지원된다.지난해 6기 교육생인 강주연씨는 교육을 마치고 현재 이탈리아 로마의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파견돼 기후변화적응방법과 관련된 인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강씨는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내 삶의 가장 높은 성장의 디딤돌인 해외 인턴 경험을 하게 됐다”면서 “나처럼 인생의 전환점을 가질 이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해까지 297명이 국내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까지 수료자 중 95명은 국제기구 인턴으로 파견을 마쳤고 지난해 수료자 중 35명도 현재 국제기구 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세계은행 등의 국제기구에 17명, 정부관련 기관에 39명, 국내‧외 기업에 4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2015년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8일부터 환경부(www.me.go.kr)와 한국환경공단(www.keco.or.kr) 누리집에 게재되는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 및 공인영어성적표 등의 관련서류를 담당자 이메일(kecointl@keco.or.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해외협력팀(032-590-3172, 3174, 317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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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드라마센터 아름다운 나눔 / 동행
편집국 편집장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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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1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편집국 편집장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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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서 흰 오소리, 흰 괭이갈매기 연이어 발견
편집국 편집장
201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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