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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 고양생태공원·일산호수공원 생물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황성재 기자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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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제4기 회장으로 선출
황성재 기자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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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 환경재단,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황성재 기자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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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예산 2,558억 원 수립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1년 온실가스 감축사업 예산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2021년도 추진사업 대상은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토지, 대응기반 등 6개 부문으로, 고양시 온실가스 감축목표인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2.8%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14개 추진전략, 38개 실천과제, 65개 세부사업이다. 올해 추진 사업의 예산은 총 2천5백5십8억 원이 수립되었으며, 세부사업에 포함된 건물 부문의 대규모 개발사업(예산 약1조3백3천억 원)은 추진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온실가스 감축사업 예산에 포함하지 않았다. 구체적 추진사업 및 감축목표는 ▲ 건물분야에서 31,274톤 ▲ 수송분야에서 72,680톤 ▲ 폐기물분야에서 59,906톤 ▲ 농축산 분야에서 3,313톤 ▲ 토지분야에서 6톤 ▲ 대응기반 분야에서 5,480톤 등 총 17만2천 톤을 감축해 2030년 감축목표량 225만8천 톤(온실가스 배출량 예측치 대비 32.8%) 중 7.6%를 올해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2019년 수립한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을 위한 고양시 환경정책’에 따라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예측치(BAU)의 32.8%를 감축하도록 2020년부터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 분석 등 체계적·효율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전 세계 최대 관심사는 기후위기”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이행을 통해 2023년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와 2050년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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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박차
황성재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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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생계형 노후 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에게 1대당 400만원씩 총 270대를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현재 자동차등록증에 기재된 사용 본거지가 고양시인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하는 개인 및 기관이다.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한 경우는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또한 차량 공급 지연문제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이전 2개월 이내에 폐차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저공해 조치(매연저감장치 부착)를 이미 한 차량의 경우에는 의무운행기간(2년)이 경과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이달 11일(월)부터 시작해, 대당 400만원 정액 지원으로 270대에 한해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제출 서류를 구비해 고양시청 기후대기과 대기대응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고양시 기후대기과 대기대응팀(☎031-8075-2674)으로 연락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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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11일(월)부터 접수 순서로 총 70대를 선정해 1대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필증 주소지가 고양시로 등록된 경유자동차 또는 노후 LPG차를 폐차한 후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다. 9~15인승 소형 승합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가 해당되며, 공동 소유자도 1인이 조건을 만족하면 대상이 된다.
특히 올해는 특례조항이 신설돼, 2021년 말까지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기 위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전 2개월 이내에 폐차 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을 한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이달 11일(월)부터 시작하며, 지원요건에 맞는 70대를 선정해 대당 70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한다. 접수순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예산 소진 시 마감이다.
신청 서류 및 대상 확인 등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서류를 준비해 고양시청 기후대기과 대기대응팀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기후대기과 대기대응팀(☎031-8075-2712)으로 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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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영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 3년간의 공사 완료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해 12월 15일, 일산동구 지영동 일대에 분류식 오수관 19.38km를 설치하는 ‘지영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해 3년만의 준공이다.
일산동구 지영동은 하수도 비처리 구역으로 주변 공장 및 창고 등에 발생하는 오수가 주변 하천 등으로 방류되어 하천수질 악화 및 악취 발생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던 곳이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218억 원(국비126억 원, 시비92억 원)을 투입해 ‘지영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15일 3년간의 공사를 끝냈다. 분류식 오수관 19.38㎞를 설치하고 691가구에 대해 개인정화조를 폐쇄한 후 공공하수도에 연결해 악취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해 지영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무사히 완료됐다.
지난해 9월 완료한 ‘효자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이번에 완료한 ‘지영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외에도, 고양시는 ‘덕이 하수관로 정비사업’, ‘흥도 하수관로 정비사업’, ‘벽제3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착공해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시는 준공완료 및 착공한 5개의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일상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00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 이 중 국비 지원금이 661억 원에 달한다.
고양시 이재학 하수행정과장은 “하수도 비처리 구역에서 오수관을 신설해 분류식화 하는 사업은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국비 지원금 등을 통해 고양시 전역에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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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오는 11일부터 접수
황성재 기자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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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대기배출 방지시설 지원사업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대기배출 방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방지시설 종류 및 용량에 따라 최대 7억 2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방지시설 설치 3년 경과 또는 5년 이내 수혜 이력이 없는 사업장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정하는 1~5종 중소기업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노후화가 심하거나 배출허용 기준 강화로 개선이 시급한 사업장은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3년 이상 운영을 해야 하고,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고양시 기후대기과에 내방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가능하다.
고양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기준 및 고양시 대기질 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또한, 시설투자 여력이 부족하고 전문기술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컨설팅 및 유지관리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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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
황성재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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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40년, 도시에 녹색을 입히면? 고양시, 녹색 옷 갈아입고 삶의 질 Up, 기후위기 Stop.. 두 마리 토끼 잡는다 2
황성재 기자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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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40년, 도시에 녹색을 입히면? 고양시, 녹색 옷 갈아입고 삶의 질 Up, 기후위기 Stop.. 두 마리 토끼 잡는다 1
황성재 기자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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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2자유로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 조성
황성재 기자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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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증수목을 재활용한 도심 속 푸른 가로숲 조성완료
황성재 기자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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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년 기후변화대응 최종 보고회 개최
황성재 기자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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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12월 24일까지 환경친화형농자재(시설하우스용 필름 등) 사업 신청 접수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명재성)는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농업환경을 보전하고자 오는 12월 24일 목요일까지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에서 ‘2021년 환경친화형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하우스용 비닐 및 농업용 멀칭비닐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개선을 위해 장기성 코팅하우스필름, 생분해성 멀칭제, 잡초매트를 지원해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으로 일산서구에 농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돼있는 농업인 혹은 농업법인이 신청 대상이다. 또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농업경영체로 등록돼 있지 않은 필지와 농지처분 명령을 받은 필지의 경우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농자재는 장기성 코팅하우스필름과 생분해성 멀칭제, 잡초매트 등이지만, 생분해성 멀칭제는 관행농가만 지원한다. 우선지원대상자는 신규 신청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단체 및 농업인,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참여 농업인이며 보조비율 및 지원단가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일산서구 산업위생과(☎031-8075-7454)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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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추진전략 수립 용역 사전보고회 개최
황성재 기자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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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가을철 대형공사장 등 비상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철저
황성재 기자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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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다음 달 1일부터 시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달간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앙정부와 공동 대응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3월에 평상시보다 강력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사후에 시행하는 단기간의 비상 저감조치와 달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사전 예방적 대책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실행력을 제고해 그 실효성을 높이는 데 보다 역점을 둬 진행된다.
다음 달부터 실시될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내 운행 제한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구성·운영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관리 강화 ▲집중관리 도로 선정 및 관리 등 강화된 대응조치가 적용된다.
특히, 이번에는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어 수도권 내 운행이 전면 제한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6시부터 21시까지 단속이 실시되며, 운행제한 위반 시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저공해 조치 신청 차량과 저감장치 장착 불가차량은 단속을 유예한다. 하지만 계절관리제와 별도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단속이 유예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고양시는 미세먼지 민간감시단을 운영해 미세먼지 집중 발생사업장을 상시 점검하고, 농업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불법소각을 줄이는 등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적극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조기에 보급한 데 이어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서비스와 공기청정기 임차지원도 진행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운행제한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저공해 조치 및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108만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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