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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합리적 개선방안 추진
고양시는 인구 100만 규모에 맞는 청소대행구역 조정 등, 근본적인 청소행정체계를 수립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1996년~1998년 폐기물 처리업(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고 2003년 청소대행구역 조정 후에도, 현재까지 유지 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0개 대행업체에 대해 합리적 개선방안을 추진한다. 업무의 전반적인 운영 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청소서비스 질 향상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청소대행구역 조정은 생활폐기물 발생량 및 인구비례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현재 10개에서 12 ~ 13개 구역으로 조정, 공개모집을 통하여 추가로 신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내어줄 예정이다. 대행구역이 조정되어 업체 당 수거면적이 줄어들면, 생활폐기물 처리가 더욱 신속해져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정한 청소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여 건전한 경쟁을 통해 주민들의 청소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높일 예정이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조례도 개정한다. 청소대행업체 공개모집 심사평가에서 우수 사업자에게는 가점을, 부진 사업자에게는 감점을 적용하여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청소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청소문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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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동, 스스로 가꾸는 우리 마을! ‘클린데이’ 진행
황성재 기자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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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도시 ‘기후환경·재생·교육사업’ 고양시에 접목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19년 고양시의 화두인 환경과 재생, 그리고 교육 분야의 출구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해외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출장에서, 이재준 시장을 포함한 담당부서 실무자가 총 4개국 5개 선진도시를 방문하며 촘촘한 일정을 소화한다. 출장 전 각 기관과의 수차례 접촉과 내부토론, 사전검토를 면밀히 거치며 시 역점사업과 직접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양시의 ‘도시재생’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시급한 현안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4개 지역 뉴딜 재생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첨단산업·상업·주거단지로 정부가 계획하고 도시 조성에만 무려 50여 년 가까이 소요돼 이제는 파리의 명소가 된 ‘라데팡스’에서 재생사업의 답을 찾는다.
또한 공간과 연령의 틀을 탈피한 마을교육·평생교육의 방향성을 찾고자, 시민대학의 원조인 헬싱키를 비롯해 에스포·코펜하겐·함부르크 등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를 방문한다. 함부르크의 경우 학습도시네트워크의 거점인 만큼, 고양시 평생학습시스템의 노하우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녹색환경 도시인 코펜하겐 ‘몽쉐고마을’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와 자원 재활용 사례뿐만 아니라 최근 전국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대응방안도 모색한다. 고양시가 상반기 녹색건축물 조례와 태양광에너지 보급 확산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남다르다는 평가다.
이재준 시장은 “각 도시와 방문기관에서 그동안 던져왔던 질문의 해답이자 향후 논의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데 그치지 않고, 유수 도시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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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실생활에 꼭 필요한 미세먼지 대책을 국민께 묻습니다
황성재 기자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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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봄철 가로화단 월동시설 정비 완료
황성재 기자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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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국제꽃박람회 손님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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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깨끗한 모습으로 꽃박람회 방문객 맞을 준비 끝~!!”
황성재 기자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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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동, ‘2019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마을 대청소 실시
황성재 기자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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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쾌적한 도로 환경으로 꽃박람회 관광객 맞이
고양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분산 개최되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당 기간 동안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정비 지역은 원당로, 중앙로, 제 1·2자유로, 통일로, 고양대로 등 주요 도로변이며, 삼송지구, 원흥지구 등 중심상업지역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평소 덕양구는 불법 광고물 상시 단속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해 왔으며, 도시 미관을 손상시키는 각종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분산 개최되는 고양시 대표 행사인 꽃박람회에 대비해 덕양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원당화훼단지 주변과 원당로의 가로등, 가로수, 신호등 등에 무분별하게 붙어있는 불법 유동 광고물(입간판, 에어지주, 깃발배너, 현수막, 벽보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안전 상태 불량 및 노후고정 광고물에 대한 정비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 정비를 위해 덕양구는 휴일을 포함해 주·야간 단속조를 2개 팀으로 구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현장 철거뿐만 아니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 환경 제공을 통해 평화와 미래의 도시 고양의 이미지를 제고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고양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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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봄철 불법소각 특별단속 실시
황성재 기자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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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 365봉사단 발대식 개최
황성재 기자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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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1동, 새봄맞이 마을 정화활동 실시
황성재 기자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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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외국인을 위한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황성재 기자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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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년 천연가스버스 보급 이어가
고양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시키기 위해 올해 천연가스버스 78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천연가스버스 구입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대상은 관내 등록된 시내·시외버스 및 마을버스 또는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로서 운송 사업을 목적으로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하는 경우며, 지난해부터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시내버스 40대, 마을버스 38대를 배정했다.
천연가스버스 구입 보조금은 천연가스버스 1대당 대형 1천2백만 원, 중형 7백만 원이며, 천연가스 충전을 위해 충전소까지 운행되는 왕복거리가 4km이상 넘는 경우에는 연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양시 천연가스버스 보급은 2005년도부터 시작돼 매년 매연발생이 많은 경유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증차했으며, 지난해에는 89대를 보급해 현재까지 839대를 보급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천연가스버스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고 대기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유버스에서 발생되는 매연은 버스정류장 등에서 시민들의 호흡기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운송사업자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천연가스버스로 교체·증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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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년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97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8일부터 구매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전기이륜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이륜차는 환경부 보급평가 각종 인증을 받은 이륜차로 유형·규모에 따라 대당 200만원~350만원 지원하고,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 시에는 추가로 2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신청자가 작성한 서류를 오는 28일부터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 내 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고양시로 접수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두루 갖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최근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전기이륜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민원 콜센터(☎031-909-9000) 및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문의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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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세먼지 분석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
황성재 기자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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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통장협의회, ‘일회용품 없는 회의’로 환경보존 첫걸음
황성재 기자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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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종량제봉투 무게제한 안내 스티커’ 제작 시행
황성재 기자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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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동, 깨끗한 행주동 만들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
황성재 기자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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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9년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고양시는 미세먼지 특별대책에 따른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기 자동차 295대를 민간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구매 신청을 선착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전기차 구매신청 전일까지 고양시에 주소가 등록된 시민,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는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차의 평가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차량으로, 승용자동차 14종(현대 아이오닉과 코나, 기아 니로와 쏘울, 르노삼성 SM3 Z.E, BMW i3 94ah, 한국GM 볼트, 테슬라 모델 S 시리즈 등)과 초소형자동차 3종(르노삼성 트위지, 대창모터스 다니고, 쎄미시스코 D2)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1,4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점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고 오는 20일부터 판매점에서 구매신청자가 제출한 신청서류를 환경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접수해 결격사유가 없을 시 선정된다.
아울러 구매자가 받는 불이익을 해소하고, 출고가능한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자 및 판매점에서는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가 가능할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함을 주의해야 하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는 경우 선정이 취소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전기차 구매 시 지원되는 완속충전기 보조금은 차량보조금과 별도로 지원되며 완속충전기 보급사업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는 매연발생이 없어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고양시 민원 콜센터(☎031-909-9000) 및 전기자동차 통합콜센터(☎1661-0970)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재 기자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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