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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체험행사」개최
편집국 데스크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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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젼 희망 사업장 -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젊은 나라, 남수단 구호사업 현장
편집국 데스크
201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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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통일좋아요 캠페인 동참
편집국 데스크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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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박 냉장 보관 시 세균 오염 주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갈증해소에 효과가 높은 수박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박의 크기가 커진 반면 가구당 인원수는 감소하면서 먹다 남은 수박을 냉장 보관하는 가정이 많은데, 이 경우 짧은 기간이라도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구입한 수박을 가정에서 주로 이용하는 방법*으로 냉장 보관할 때 기간(0일~7일) 경과에 따른 세균(일반세균,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 정도를 확인했다.
* 반쪽수박을 랩으로 포장하거나, 수박을 조각내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시험 결과,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수박 표면부의 최대 세균수(4.2×105cfu/g)는 초기농도(1.4×102cfu/g) 대비 약 3,000배 이상 증가해 배탈ㆍ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었고, 표면을 약 1cm 잘라 낸 심층부의 최대 세균수(7.0×104cfu/g)는 초기농도(1.2×102cfu/g) 대비 약 58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 조각수박(7일 평균 세균수, 5.0×102cfu/g)은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수박(표면부 7일 평균 세균수, 5.1×104cfu/g)보다 세균 오염도가 더 낮았다.
한편 냉장 보관 1일 경과 후 모든 시료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 이는 별도 진행된 수박 껍질 표면 시험 검사 결과 일부 수박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점에 비추어 초기 수박 절단 시 껍질에 잔류하던 균에서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다.
금번 시험은 외부적인 세균오염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멸균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 사용, 일정한 냉장온도(4℃) 유지, 식중독균이 존재하지 않는 냉장고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 수박을 냉장 보관하는 경우 하나의 칼, 도마를 모든 음식조리에 사용함으로써 조리도구의 위생상태가 미흡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을 수시로 여닫게 되므로 일정 온도 유지가 힘들며, 냉장고 내 다른 음식물 등으로 인해 교차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 금번 시험결과보다 세균오염이 더 심각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정에서 수박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 초기 오염 방지를 위해 수박을 절단하기 전에 깨끗이 세척하고 ▲ 수박은 당도가 높아 세균증식이 용이한 만큼 절단한 경우 가급적 당일에 섭취하고 ▲ 랩으로 수박을 포장하는 것보다는 한입크기로 조각내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며 ▲ 부득이 랩으로 포장하여 냉장 보관한 수박은 표면을 최소 1cm 이상 잘라내고 섭취 할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국 데스크
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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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아베 총리에 진정어린 사과 촉구
편집국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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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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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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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데스크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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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데스크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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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32%, “통일되면 남과 북 연결 고리로 활동하고파”
편집국 데스크
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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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원혜영 ‘NGO 통일 좋아요’ 캠페인 동참
편집국 데스크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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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렌터카 이용 시 소비자 피해 주의 하세요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라면 예약금 환급 거부나 수리비 과다청구 피해를 겪지 않도록 계약 시점부터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렌터카 관련 소비자 피해가 2013년 1월부터 2015년 5월말까지 총 427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소비자 피해사례 427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예약금 환급?대여요금 정산 거부’가 110건(25.8%)으로 가장 많았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소비자는 예약취소?이용계약 해지 시점에 따라 예약금을 환급받거나 대여요금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한 후 환급받을 수 있으나 렌터카 사업자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용 예정 일시로부터 24시간 전에는 예약금 전액을 환급해야 함에도 이를 거부한 경우가 많았다.
이어 렌터카 운행중 사고 발생으로 보험처리 시 ‘사고의 경중 구분 없이 동일한 면책금*을 요구’ 하는 피해가 73건(17.1%)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 책임보험과 자동차종합보험(대인, 대물, 자기신체사고)에 의무 가입된 렌터카를 이용하다 사고가 나면 사고의 정도나 보험 금액 등에 따라 보험료 할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업자는 면책금액을 차등 청구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업자가 계약서에 면책금액을 미리 규정한 채 모든 소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었다. 보험처리 조건으로 요구한 면책금액은 50만 원(27건, 37.0%)이 가장 많았다.
* 면책금 : 렌터카 운행 중 소비자 과실로 사고가 발생해 보험처리를 할 경우 렌터카 사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어 일정액을 소비자에게 부담하도록 요구하는 금액
또한 ‘차량 흠집 등 외관 손상에 대한 과다 배상 요구’ 피해도 72건(16.9%)이 접수되었다. 렌터카 반납 시 외관의 흠집 또는 스크래치 등에 대해 과도한 수리비를 요구하거나 대여 전부터 있던 차량 손상에 대한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경우였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차량 대여 시 외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약서에 차량 상태를 명시해 둬야 한다.
‘사고 발생 시 수리비 등 과다 배상 요구’ 피해도 61건(14.3%)으로 나타났다.자기차량손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렌터카를 운행하다 사고가 났을 때 사업자가 렌터카의 수리비, 운휴 손실비(휴차료), 감가상각비 등을 과다하게 요구하는 경우였다. 이때 사업자가 요구한 배상 금액은 ‘1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19건, 31.2%)이 많았으며 ‘1,000만 원 이상’(9건, 14.8%)을 요구한 경우도 있었다.
그 외 렌터카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험처리 지연?거부’가 24건(5.6%)이었고, 렌터카 반납 시 남은 연료에 대한 대금을 정산해 주지 않은 ‘연료대금 정산 거부’가 18건(4.2%), ‘렌터카 고장으로 운행하지 못한’ 피해도 16건(3.7%)에 달했다.
그러나 이러한 피해에 대해 사업자가 책임을 회피하거나 소비자가 피해사실 입증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실제 환급, 계약해제, 부당행위 시정 등의 조치를 받은 경우는 160건(37.5%)에 불과했다.
한편 피해를 유발한 렌터카 사업자의 소재지를 확인해보니 서울(175건, 41%), 제주(88건, 20.6%), 경기(67건, 15.7%) 등의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 렌터카를 이용할 때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약 체결 전 예약취소 또는 중도해지에 따른 환급 규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사고의 경중 구분 없이 동일한 면책금을 요구하는 곳은 이용하지 말며 ▲렌터카를 인도받을 때 외관의 흠집 또는 스크래치 등을 반드시 확인해 이상이 있는 경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이를 계약서에 기재하며 ▲사고에 대비해 자기차량 손해보험에 가입한 후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편집국 데스크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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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기능성 티셔츠, 가격과 성능을 꼼꼼히 살펴봐야
최근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 스포츠 인구의 증가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면서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흡한속건)을 갖춘 티셔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가 구입하고 있는 상위 10개 스포츠 브랜드의 ‘흡한속건’ 티셔츠를 대상으로 기능성, 안전성, 내구성, 제품특징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기능성 측면에서는 제품 간 성능에 차이가 있었고 가격이 비싸다고 반드시 기능성이 우수하지도 않았다. 특히, 1개 제품은 pH(수소농도이온지수)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져 관련 제품의 리콜을 권고했다.
■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흡한속건), 제품 간 차이 있어
ㅇ 전 제품, 면 티셔츠에 비해 흡한속건성은 우수했지만 제품 간에 품질차이는 있었다. 전체적으로 땀이 배출되는 정도와 흡수성, 건조성 측면에서 ‘르까프’, ‘나이키’, ‘데상트’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아식스’, ‘휠라’ 제품은 흡수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ㅇ (땀이 배출되는 정도) ‘르까프’(1215RO231), ‘아디다스’(D85701), ‘나이키’(685814), ‘뉴발란스’(NBNE527723-00), ‘데상트’(S5223TTS32-M) 등 5개 제품은 땀이 배출되는 정도가 ‘매우 우수’했다. 이는 티셔츠를 통해 땀이 빨리 빠져나갈 수 있어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ㅇ (흡수성) ‘르까프’(1215RO231), ‘나이키’(685814), ‘데상트’(S5223TTS32-M) 등 3개 제품은 땀을 넓고 신속하게 흡수할 수 있어, 흡수성이 우수했다.
ㅇ (건조성) 전 제품이 면 티셔츠보다 빠르게 건조되는 등 기본적인 건조성능은 우수했다. 특히, ‘르까프’(1215RO231), ‘아디다스’(D85701), ‘나이키’(685814), ‘뉴발란스’ (NBNE527723-00), ‘푸마’(895320 03), ‘데상트’(S5223TTS32-M) 등 6개 제품은 건조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우수했다.
■ 푸마 티셔츠, pH(수소이온농도지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
ㅇ pH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피부자극 및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적정수준의 관리가 필요하다. 확인결과, 푸마(895320 03) 제품은 pH가 유해물질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관련 제품에 대한 판매중지 및 리콜을 권고했다.
⇒ 해당 업체는 관련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및 교환 예정
ㅇ 이밖에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알러지성 염료 등의 유해물질은 전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 내구성 등 기타품질은 우수해
ㅇ 전 제품, 내구성은 양호하였고 정상적인 착용 및 세탁조건에서 색상변화 및 형태변형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두께와 무게가 약 2배 차이
ㅇ 제품간 두께는 최소 0.37mm에서 최대 0.71mm, 무게는 최소 72.7g에서 최대 148.5g 으로 약 2배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편집국 데스크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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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게 따듯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 합니다!
편집국 데스크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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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통일 좋아요 “국회의원 강기정, NGO통일좋아요 서명동참”
편집국 데스크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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