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사이버테러 대응 도상훈련(11:00)
이지연 기자
2017-08-22
-
고양시, 진드기 등 하반기 주의 감염병 예방수칙 당부
고양시(시장 최성)는 질병관리본부가 선정한 올 하반기 주의해야 할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 유행 감염병은 ▲진드기 등 매개체에 의해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냉각탑수나 목욕탕 등의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되는 레지오넬라증 ▲겨울철 환자가 급증하는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선정했다.
또한 신종·재출현 감염병은 ▲중국 등에서 지속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지역에서 유행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동남아, 남미 등에서 감염되기 쉬운 뎅기열, 지카 등 모기매개감염증 ▲아프리카와 동유럽 등에서 발생이 많은 에볼라 및 크리미안콩고출혈열 등 바이러스성출혈열 ▲온난화 등으로 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병원성비브리오감염증 등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30초 이상 손씻기, 안전한 물과 음식 먹기,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등 매개체 조심하기 등이 며 아울러 해외여행 시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정보 확인, 출국 최소 2주전 예방접종,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신고 등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지연 기자
2017-08-10
-
고양시 중산동, 무더위 속 깨끗한 마을 지키기
이지연 기자
2017-08-09
-
2017년 고양환경에너지시설 환경초청강연 개최
이지연 기자
2017-08-09
-
파주시, 친환경 해충퇴치기(포충기) 운영
황성재 기자
2017-08-09
-
고양시, 에코교육도시로 가는 ‘첫’ 걸음 딛는다
고양시(시장 최성)가 에코교육도시를 지향하며 이를 실현할 시범사업으로 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성사천 일대에서 고양시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에코교육을 통해 도심 속 건강한 자연생태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및 의식 함양을 도와 시민들의 삶의 만족과 행복을 높이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과 예술교육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코독서아카데미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8월 17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성사천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은 성사천 생태환경 변화조사, 조류·식물·어류·곤충 등 자연생태탐구가 이뤄지며 성사천가꾸기, 외래식물 제거 등 실천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 원하는 경우 성사천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으며 교육에 80% 이상 출석하는 경우 협력단체인 고양환경운동연합 의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고양시민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http://www.goyang.go.kr/edu/)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시청 평생교육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양환경운동연합’과 서정초등학교 학부모 생태환경동아리 ‘더불어숲’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도출된 조사결과 등은 성사천 일대 테마도 제작에 반영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교육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심 속 자연생태보존에 시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성재 기자
2017-08-08
-
파주시, 황복 등 어린물고기 83만마리 임진강 방류
황성재 기자
2017-08-07
-
파주시 새마을 부녀회 ‘맑은 하천 살리는 EM 흙공 던지기’ 행사
파주시 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파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일 파평면 소재 눌노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EM’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킨 ‘EM 흙공’을 금파교에 투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EM 흙공’ 투하 현장에는 김종래 파평면장, 유연희 파주시부녀회장, 김병국 파평면 협의회장, 유명숙 파평면 부녀회장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M 흙공은 황토, 발효균, 유용 미생물(EM)을 섞어 성인 주먹크기로 빚은 것이다. 흙공이 하천에 들어가면 녹으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2주간 정성껏 발효시킨 700여개의 ‘EM 흙공’을 투하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와 각 읍면동부녀회를 통해 추진 중인 이 행사는 지난해 광탄과 탄현면에 이어 올해는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와 파주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해왔다.
황성재 기자
2017-08-01
-
고양시 행신3동, ‘산길따라 물길따라’ 마을 사랑 쑥쑥!
황성재 기자
2017-08-01
-
고양시 행신1동,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사랑 실천해요!”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1동은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시민의식을 전환하기 위해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은 특히 타 재활용품에 비해 재활용률이 현저히 낮아 분리배출 장려가 필요한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종이팩은 일반폐지와 분리배출이 되지 않아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한 폐건전지 수거는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손쉽게 동참할 수 있어 환경보호 및 녹색 생활운동의 실천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행신1동은 종이팩 및 폐건전지를 곽 티슈 와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어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교환조건은 ▲종이팩(우유, 쥬스, 두유)은 1kg(1,000㎖ 35매, 500㎖ 55매, 200㎖ 100매)당 갑 티슈 1개 또는 롤 화장지 1개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이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1회당 10개 이하로 교환을 제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요즘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종이팩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홍보가 절실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렇게 조금만 신경 쓰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앞장 설 수 있다”며 “종이팩과 폐전전지 수거는 연중 시행되고 있느니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2017-08-01
-
고양시 환경녹지과, 무더운 날씨 속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
황성재 기자
2017-07-28
-
고양시 덕양구, “경유차 배출가스 무료로 점검하세요!”
황성재 기자
2017-07-28
-
고양시, 도·소매업소 등 1회용품 사용 규제 나서
고양시(시장 최성)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해 식품접객업 및 도소매업의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 부터 내달 25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를 대상으로 구별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할 방침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1회용 용기, 나무젓가락, 1회용 수저 등 1회용품을 음식물과 함께 제공하거나 식탁에 비치하는지 여부 및 도·소매업소의 1회용봉투, 쇼핑백 무상제공 행위 등이다.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하고 법규 준수사항 위반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1회용품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만큼 점검대상 업소는 물론, 시민들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성재 기자
2017-07-27
-
고양시의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본격 가동
이지연 기자
2017-07-26
-
파주시, 2020년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
파주시는 향후 공원녹지정책의 방향을 결정할 ‘2020년 파주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월 21일자로 열람공고에 들어갔다.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운정신도시 및 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과 계속된 여건 변화로 인한 공원녹지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 약 8년 만에 어렵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확정된 2020년 파주 공원녹지기본계획은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맞추고 녹색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공원녹지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됐다.
파주시는 역사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해 자연․인간․문화가 함께 살아간다는 뜻으로 ‘자연속의 파주, 행복하고 생기(生氣) 넘치는 파주’를 공원녹지의 미래상으로 정했다.
기본계획에 따라 파주시는 주요 거점녹지를 중심으로 한 생태녹지축을 설정해 양호한 생태환경의 보전․복원, 생활권 내 공원녹지 환경 개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문화공간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 파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열람을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 공원녹지과에서 8월1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황성재 기자
2017-07-24
-
고양시, 민·관거버넌스 통한 생태계 보호에 앞장
황성재 기자
2017-07-24
-
파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이지연 기자
2017-07-21
-
고양시 행주동, “우리가 만들어가는 꽃길”
황성재 기자
2017-07-20
-
파주시 파주읍 ‘흙공 던지기’ 하천정화 봉사활동
파주시 파주읍(읍장 이종춘)이 19일 갈곡천 부곡교 일원에서 파주읍 주민자치위원 및 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흙공던지기’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하천정화활동에 사용된 흙공은 성인 주먹크기로, 황토, 발효균, 유용미생물(EM)을 섞어 만든 것이다. 흙공이 하천에 들어가면 녹으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파주읍은 흙공 700여개를 하천에 던져 갈곡천의 수질을 개선시키고자 했다.
이환락 파주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내 고장의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선도적으로 하천정화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순 파주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흙공던지기에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가 한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17-07-19
-
고양시, 폐기물 불법처리 “안돼!”…강력 처분
고양시(시장 최성)는 재활용,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사업장 59곳을 대상으로 분야전반에 걸친 ‘2017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허가 등에 관한 사항 ▲방치폐기물 이행·보증에 관한 사항 ▲폐기물적법처리 여부 ▲보관관리 실태 ▲처리시설 등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점검결과 주요위반 사례는 ▲변경신고 미이행 1건 ▲올바로시스템 기재해태 1건 ▲폐기물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3건 등으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청정도시 조성과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장의 자율적인 준법의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폐기물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행정처분하고 폐기물처리 업체의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적정처리 방법을 도출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황성재 기자
2017-07-17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7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8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
-
9
고양특례시, 2023년 취약계층 대상 자산형성 지원 사업 운영
-
10
고양특례시 화정2동 ,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