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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동, 대형주택공사장 회전식 노면 살수차 가동 비산먼지 제거
황성재 기자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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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 점검 실시
황성재 기자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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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동, 봄의 향기 물씬...‘2020 새봄맞이 초화식재 실시’
황성재 기자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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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봉동, ‘페튜니아 꽃밭 조성’ 희망과 위로 선사
황성재 기자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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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창릉천 가꾸기” 운영
황성재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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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다·다·모 화분’ 초화 식재로 봄 향기 물씬
황성재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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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서비스 도입
황성재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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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블록체인 기반 ‘통합에너지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온실가스 관리 체계인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온실가스 저감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과학적인 탄소저감량 측정과 파리협정 원칙에 따른 탄소저감량 이중 산정 방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탄소배출권(CER) 거래제와 관련 있는 시설의 온실가스 저감량 산정 시,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해 관리함으로써 시설 관리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지고 실시간 위‧변조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통합 에너지 관리에 대한 투명성, 일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교토의정서가 2020년 종료되고 파리협정 신기후체제가 도입됨에 따라 배출량 산정에 있어 투명하고 안전한 관리체계 개발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고양시가 선도적으로 탄소저감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어려운 국‧내외 기후변화 상황에 대한 각국의 다양한 견해 속에서 앞으로도 지자체 차원에서 탄소저감사업을 발굴 ‧ 시행하고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는 환경정책을 수립하는 등 국가 정책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특허출원 내용을 포함해 ‘고양형 탄소저감 실증모델’을 개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탄소저감사업 방법론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황성재 기자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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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고양시 행신2동 주민자치위 꽃길 조성 총출동
황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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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은 지구의 날, “밤 8시부터 10분 간 조명을 꺼 주세요”
황성재 기자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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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소포인트제’자동차 분야로 확대...참여자 모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에너지 절약을 통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 ‘탄소포인트제’를 올해부터 자동차 분야로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차량 주행거리 감축 시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차량 운행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량을 감축하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 고양시 사업 물량은 선착순 102대이며, 운전자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27일부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자동차등록증 사본과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및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해 온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주셨다”며 “새로이 확대 시행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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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실시
고양시는 4월말부터 12월말까지 약 8개월 동안 관내 설치·운영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래 고양시 관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유자 및 관리자 등 관리주체의 관심 부족과 전문성 결여로 적정 처리되지 않은 생활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해 시설관리에 대한 주민의식 제고 및 관리능력 향상을 유도함으로써 공공수역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조사대상은 분류식 하수처리관로가 설치된 지역을 제외한 합류식 하수처리구역 및 하수 비처리구역에 준공된 건축물 2만4천637개소이며, 시에서 선정한 용역업체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유자 및 관리자 입회 하에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건축물 준공 이후 방치되고 있거나 미등록된 개인하수처리시설 현황도 파악할 예정이며, 현황 조사 완료 후 양성화 및 폐쇄처리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조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유주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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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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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구를 살리는‘탄소포인트제’가입하세요
고양시는 올해에도 에너지 절약을 통해 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양을 온실가스 감축 분으로 환산해 그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고양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세대별로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지급되며, 가입 시 현금, 문화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자 하는 시민은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하거나, 고양시 기후대기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2월 말 기준 고양시 내 탄소포인트제 가입세대는 1만7284세대로 전체 43만6천688세대의 약 4%에 불과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녹색생활의 첫걸음인 탄소포인트제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에너지도 아끼고 인센티브 혜택도 받는 뿌듯함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과거 2년 대비 에너지를 5% 이상 절약한 8,724세대에 약 7,7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이는 가입자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총 2,546톤으로, 이는 소나무 1만9909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황성재 기자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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