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 색소폰으로 입학해 14살 때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했다. 지난해 7월9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제17회 세계 색소폰콩쿨&축제에 참가해 2000여명의 색소포니스 중 최연소로 연주영상부분에서 우승했다.
뛰어난 음악적 재능이 있음에도 가정 형편 때문에 유학길을 망설였던 허군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음악원 필립 게스 교수의 권유와 도움으로 외국에서 홀로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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