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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유시진 소장의 미래? 송중기 합성사진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SNS '유시진 소장 진급 후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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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의 진급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유시진 대위, 보안사령관 진급후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머리가 벗겨져 이마가 훤히 드러난 한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슴에는 '유시진'이라는 명찰과 함께 배우 송중기의 얼굴이 합성됐다.

송중기는 '우르크'라는 가상의 장소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특전사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았다.

마지막 회에서 유시진은 특전사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했다. 위 사진은 유시진 소장의 진급 후 가상 모습으로 시간이 흐른 후 유시진의 모습을 짐작케 하며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20~22일에는 '태양의 후예' 하이라이트와 에필로그 등을 담은 스페셜 방송 3부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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