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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보=일산 화재 현장] 화재 진화에 난항...주변에 번질까 불안해 - 자정 가까이 불길이 잡히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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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아파트 주민이 자신의 집에서 본 화재현장
자정이 가까워지도록 불길이 잡히지 않자 주변으로 불길이 번질까 인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인근 주민의 목격담에 따르면 "화재는 17시 이전부터 연기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며 아마 처음에는 작은 불에 누군가 진화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과 함께 "주변에 다른 폐기물 처리 공장 및 일산 물류 창고도 있는데 불이 더 번져가는게 아닌가."라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질 못했다. 이어 치솟은 불길과 폐기물로 인한 검고 노란 연기들로 불안과 염려로 "잠이 쉽사리 오지 않을 것 같다. 빨리 진화 되길 바라며, 제발 인명 피해는 없길 바란다."고 전했왔다.

화재 현장은 금일(26일) 오후 17시 37분께 신고를 접수받아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경찰, 시청관계자들에 의해 계속해서 진화 작업 중에 있으며, 화재의 현장은 특히 파쇄된 폐기물 쓰레기 더미가 있는 공장이라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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