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정길)는 지난 4일 삼산초교 다누리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국악원 초청‘국악을 국민속으로’국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이미지를 보다 역동적으로 친근하게 전환하여 국악이 국민속으로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국립국악원에서 기획되었으며 삼산면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1시간 30분여의 동안 수제천, 춘앵전, 민요, 판굿 등 공연을 통해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리의 흥겨운 국악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었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완초공예와 서각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완초공예작품은 판매를 통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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