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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2] 피하지말고, 당당히 자신과 마주해라! - #용기,#강점과약점,#잠재력,#신념,#가치,#직업,#기량,#역량,#성공, - 하버드대 10년 연속 명강의 '나와 마주서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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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강점과약점,#잠재력,#신념,#가치,#직업,#기량,#역량,#성공,#코칭,

 

[윤경성 기자] 최근 많은 젊은이들의 관심과 이슈들 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취업과 성공일 것이다. 취업과 성공은 먹고 사는 것과 생활을 누리는데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우리가 어린 시절에는 부모로부터 취업과 성공을 위해 살아왔고, 스물 즈음에서부터 스스로가 취업과 성공을 위해 걸어야 한다. 생각해 보면 이 두 가지의 단어 안에 꽤 긴 시간을 투자 한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릴 적은 부모의 신념과 가치관을 듣게 되고, 학창 시절에는 선생님이나 주변 친구, 지인 등을 의지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홀로 설 즈음 우리는 또 어떤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 누군가를 찾거나 만난다면 굉장한 끌림을 느끼게 되고 그 누군가의 신념을 맹신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러한 고리타분하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이러한 주제들을 직면하기를 멈추거나 회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조만간 다시 이것들에 ‘발목 잡히고 말 것(오늘의 내용 중 인용)’이다. 무의미한 일상을, 무의미한 스마트폰 게임이나, 무의미한 지극히 개인적인 즐거움들로 채워 넣고 있다면 이제는 자신과 마주서는 용기를 가져보길 바라며, 강팀장이 전하는 금주의 생각나눔은 이러한 이슈에 목말랐던 이들에게 굉장히 묵직한 울림을 줄 것이다.

 

[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2]

 

MCA 워크샵에 참석해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강병호 팀장, 그는 이 곳에서 자신이 독서하고 느낀 내용들을 마음 껏 쏟아내고 자신의 생각을 키운다.

이번 MCA(Missional Consulting Academy) 2기 워크샵 참석을 하며 '나'에 대해 관찰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오늘 함께 나눌 이 책은 이에 대해 꾸준히 실천하기 위해 그와 관련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나와 마주서는 용기'(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비즈니스북스)]를 통해 저의 개인 적인 생각들을 나누어 봅니다.

 

강 팀장이 읽고 소개하는 '나와 마주서는 용기'

“평가 및 코칭 시간 전에 기량에 바탕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직접 작성해 보라. 그러면 질문을 하기 위한 맥락을 좀 더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가 및 코칭 시간 중에 질문하는 행위를 부끄러워하지 말라.”

저는 이런 글들을 읽으면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간략하게라도 적어보는데, 바쁜 업무 속에서 있지만, 퇴근 후 이런 과정에 제 자신을 던져 넣고, 생각이 드는 바를,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글로 적어 보았더니, 그런 과정 속에서 저를 돌아 볼 수 있었고, 생각들이 정리가 되어졌습니다.

 

강 팀장`s : 지난 1/4분기 인사평가표에 점수를 보면 업무개선능력, 책임감/적극성, 협동심, 근태 건강은 내가 스스로 평가한 것보다 5~20% 더 많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업무지식/기획/창의력, 실천력, 보고에서는 동일하거나 5% 낮은 점수를 받았다. 내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지 단면적으로 알 수 있는 항목이다.

 

"만약, 당신에게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겠는가? 당신에게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이 있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훗날 당신이 직업적으로 대성공할 것이라고 확정돼 있다면 지금 당장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강 팀장`s :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한다.

 

저는 지금의 일에 너무 만족하고 있기에 이런 생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강 팀장`s : 되돌아보면 별 것 아닌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해 두려워해왔다.

 

개인적으로 다른 무언가를 배우려고 많은 노력을 쏟았었는데, 정작 내 삶을 돌아보는 것을 통해 이렇게 중요한 것을 깨달을 수 있었을지 생각도 못 해 보았습니다.

 

“당신에게는 꿈의 직업이 있는가?”

 

강 팀장`s : 전 세계를 누비며 언어(글꼴)를 만들어 주는 일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문자 그대로 ‘꿈의 직업’입니다. 꿈은 다른 말로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꿈이 있다는 것은 내가 살 의미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2 활용하기]

[윤경성 기자] ‘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은 강팀장의 북쉐어링을 통해 이 글을 마주하는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아래는 강팀장이 책을 읽으며 그의 마음을 두드린 문구들로 엄선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히 더 알고 싶다면 책을 구매하여 정독하시길 권하며, 바쁜 이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엄선된 문구를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을 키워, 더 넓은 미래를 밝히는데 치열한 ‘생각의 현장’이 생겨나길 기대해봅니다. (되도록이면 문구가 나온 페이지를 표시하려 노력하였습니다.)

 

1. 아래 20가지의 문구가 있습니다.

2.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이나, 자투리 시간에 아래 부분을 캡처 및 복사를 하여,

   한 문구 씩 읽고 생각해 봅니다.

3. 전부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눈이 띄는 문구들을 활용하세요.

4. 프린터하여 ‘세미콜론(:)’ 옆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5. 자, 이제 그럼 ‘나’를 마주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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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당신의 잠재력에 궁극적으로 도달하고 싶다면 당신은 기꺼이 자신이 믿는 신념들을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만 한다.(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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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공의 핵심은 우선 자신의 약점을 깨달은 후 이에 대처하려는 의욕을 갖는 것이다.(51P)

:

 

3. 하지만 막상 전문적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면 그들은 대개 자신의 강점과 약점(특히 약점)을 설명할 때 애를 먹는다... 사실 그날그날 이어지는 업무로 인해 하루 종일 녹초가 되어 일하다 보면. 자신의 기량을 정확하게 평가할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명 언젠가는 발목을 잡히고 만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건설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쳐도 이를 인정하거나 이해할 준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른바 눈 감고 비행하는 셈이다.(54P)

:

 

4. 평가 및 코칭 시간 전에 기량에 바탕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직접 작성해 보라. 그러면 질문을 하기 위한 맥락을 좀 더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평가 및 코칭 시간 중에 질문하는 행위를 부끄러워하지 말라.(60P)

:

 

5. 직업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 중 적어도 한두 가지의 업무에서 두각을 드러낼 잠재력을 자신이 지니고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67P)

:

 

6. 당신을 객관적으로 지켜봐 왔으며, 당신이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부분2까지 기꺼이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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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당신이 먼저 코칭을 요청해야 한다.(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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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과가 어쨌든 노력은 당신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중요한 것은 코칭을 받는 일이 전적으로 당신의 책임이라는 사고방식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당신이 기꺼이 먼저 요청하고자 할 마음만 있으면 된다. 그러면 당신을 돕고자 하는 사람이 그토록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돕는 사람을 돕고 싶어 한다.(76P)

:

 

9. 자신의 기량을 정확히 알고자 엄청나게 노력했고 이를 현재 하고 있는 일, 나아가 앞으로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일의 주요 직무와 철저히 맞춰 보았기 때문에 성공한 케이스다... 개인적 측면에서는 자신의 기량에 적절하지 못한 업무를 담당하고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다... 기량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면 진로 이동을 상상하기가 훨씬 더 쉬워질 것이다.(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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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업무에 취약점이 많다고 해서 이들이 모두 이직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은 혼자서 하는게 아니다.(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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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른 사람들을 돕는 동안 본인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으며 자신의 숨겨진 역량에 대해 새롭게 눈뜨게 된다.(85P)

:

 

12.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위해 반드시 개발해야 하는 중요한 세 가지 기량을 적어 보라... 당신이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코치 역할을 하라.(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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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들에게 성공 비경을 물으면 아마도 자신의 일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조언할 것이다... 그들은 열정과 직업을 얼마나 일치시키느냐에 따라 성공의 크기가 결정된다.(9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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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내 경험상 지적인 역량과 기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답은 바로 당신의 '열정'이다.(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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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자신이 가장 뛰어나다고 느꼈던 때는 언제였으며 어떤 상황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세요. 그 일이 당신에게 왜 그렇게 멋진 경험이었습니까? 그 경험에서 배운 것이 현재 당신의 일(또는 구직활동)과 연관 지어 생각할 때 어떤 점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1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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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당신에게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겠는가? 당신에게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이 있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훗날 당신이 직업적으로 대성공할 것이라고 확정돼 있다면 지금 당장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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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을 배웠는가?(1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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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당신에게는 꿈의 직업이 있는가?(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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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만약 자신의 가치와 경계 그리고 신념에 관해 미리 확고히 해 두지 않으면 당신은 결정적 순간에 자기 두려움에 휩쓸리게 될 것이다.(2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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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중요하다고 해서 모두 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셀 수 있다고 해서 모두 중요한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자신의 신념과 원칙에 충실한 길을 간다면 멀지 않는 미래에 당신 스스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자긍심과 자기 확신이 당신의 남은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2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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