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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5] 불가능한 상황...당신에게 필요한 것? - [사업의 철학: 누가 왜 성공하는가?, 전세계 700만부 돌파! (마이클거버/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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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성 기자]

지난 주 현충일을 맞이한 연휴관계로 한 주간 불가피하게 휴재하게 되어 독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본 연재는 윤디자인그룹 문화컨텐츠부서 강병호 팀장과 함께 기획되어져 강 팀장의 독서노트와 그의 생각을 취재함으로 이 글을 읽는 독자(특히, 젊은 청년 독자)들로 하여금 잠자는 꿈을 깨우고, 멈춘 생각을 다시 일으키고자 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연재가 끝까지 이루어지고 젊은이들에게 심심찮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바랍니다.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영어속담처럼 독자여러분의 꿈을 향한 생각을 멈추지 마시길 격려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은 많은 일자리가 있다는 것이지요.

모든 일자리에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어떤 한 사람의 꿈에서부터 시작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사업’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세상에는 참 많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그 사업들에는 한 개인의 꿈과 생각들이 담겨져 있고, 소박한 그들의 꿈들이 현실로 이루어졌답니다.

그들의 ‘꿈과 생각’, 조금 더 어려운 이야기로는 ‘가치관’, 더 정확히는 ‘철학’이라고 하지요.

 

오늘 강팀장이 여러분께 나누고자하는 책의 제목이 바로 “사업의 철학”입니다.

      


 


[사업의 철학(마이클 거버 저/이제용 역, 라이팅하우스)]입니다.

 

사업과 경영에 있어서는 교과서처럼 다뤄질 정도로 인기가 높은 책인데요. 책의 표지에 나와 있듯 145개국에 수출되고 118개 경영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며 전 세계 700만 부를 돌파한 저서입니다.

 

이번 연재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5]

 

안녕하세요. 강팀장입니다.

독자여러분, 지난 주간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연휴를 맞이하기 전에 회사일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위치한 쌍용마을에 저의 손글씨로 만든 조형물이 세워져 제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독서는 시간적으로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향해 오늘도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겠죠.

 

그런데 저의 생각을 나누면서 문득 독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이 있다 보니 책들이 죄다 경영 관련 서적들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저는 저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인데, 독자 여러분들도 저의 부족한 글을 통해 자극이 되신다면 여러분의 관심분야의 책들이 오늘부터 여러분의 손에 들려있길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이 책 안에 밑줄 그으며 읽은 몇 가지 글 들을 담아만 보았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워가 보세요.

 

 

[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2 활용하기]

 

[윤경성 기자] ‘청년기획 화요연재 강팀장`s 생각나눔’은 강팀장의 독서나눔을 통해 이 글을 마주하는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아래는 강팀장이 책을 읽으며 그의 마음을 두드린 문구들로 엄선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히 더 알고 싶다면 책을 구매하여 정독하시길 권하며, 바쁜 이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엄선된 문구를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생각을 키워, 더 넓은 미래를 밝히는데 치열한 ‘생각의 현장’이 생겨나길 기대해봅니다. (되도록이면 문구가 나온 페이지를 표시하려 노력하였습니다.)

 

1.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중이나, 자투리 시간에 아래 부분을 캡처 및 복사를 하여, 한 문구 씩 읽고 생각해 봅니다.

2. 프린트하여 ‘세미콜론(:)’ 옆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3. 자, 이제 그럼 ‘나’를 마주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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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능한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랑프리 대회 우승자의 반사 신경이나 헤라클레스의 근육, 아인슈타인의 머리가 아니다. 단지 뭘 해야 할지만 알면 된다."_마이클 거버, 마이클 거버 컴퍼니 회장 13p

Q. 지금 당신의 상황이 불가능한 상황을 맞았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필요한 것 말고, 당신이 지금 단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 "사람은 일생 동안 다양한 개성과 인물 그리고 다양한 '나'로 살아간다._장 비아세, 자각을 향하여 _34p

Q.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다양한 모습들은 무엇입니까?

:

 

 

△"사실 우리 내면에는 기업가, 관리자, 기술자가 모두 들어 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인격이 똑같이 균형을 이룬다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유능한 사람이라고 말하곤 한다." _45p

Q.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당신이 계발되어야 할 부분은 어떤 모습입니까?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발 할 수 있을까요?

:

 

 

△"위대한 사업은 비범한 사람들이 아니라 비범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_132p

Q. 사업은 특별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당신은 어떤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까? (혹, 주어진 일을 자신이 평범하다는 이유로 피하고 있다면, 이 글을 읽는 순간부터 피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비범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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