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심 속 힐링 공간’ 킨텍스 캠핑장 개장 - 오는 11월 4일 개장식 시작으로 11월말까지 무료 시범운영, 12월부터 정상 운…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최성)는 전국 최대 규모 전시장인 킨텍스 제2전시장 지원부지 내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4일 개장식과 함께 11월 말까지 무료 시범 운영되며 12월부터 유료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259천만 원이 투입된 킨텍스 캠핑장은 부지면적 39,000시민가족캠핑존 45오토캠핑존 25카라반존 16면 등 총86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내 레저공간이란 이점을 기반으로 가족단위 힐링캠프부터 킨텍스와 연계된 각종 문화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차별화된 캠핑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킨텍스를 비롯한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호수공원 등 관광명소들이 인접하고 있어 바쁜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4일 오후 3시에는 내빈과 일반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류예술단과 G-버스커 공연을 시작으로 개장행사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캠핑장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ys.or.kr)를 참조하거나 고양도시관리공사(031-913-1700)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02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