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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책의도시 고양, 인문학 잔치 열린다 - 오는 4월 15일과 16일 ‘인문학 필리버스터 시즌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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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도서관센터에서는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끈 인문학 필리버스터 시즌를 오는 415()16() 아람누리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필리버스터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분야별 최고의 인문학자 10명이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속 인문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참여 강사는 김경집(인문학자) 문학수(경향신문 부국장) 이공주복(이화여대 물리학과 교수) 김보통(만화가) 천명관(소설가) 김병민(칼럼리스트) 김민태(EBS PD) 서홍관(의학박사) 함성호(시인) 이권우(도서평론가) 10명이며 10회 연속 수강자에게는 청중 필리버스터상을 수여 할 예정이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올해 인문학필리버스터에서도 인문학자들과 시민들의 지적 소통이 이뤄지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104만 고양시민의 독서문화 증대를 위한 아주 특별한 책의 도시 고양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문학필리버스터는 현재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며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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