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송포동은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27일 발생한 화재 지원 및 복구에 앞장섰다. 관내 직능단체에 주민의 화재발생을 알리고 자원봉사 등 지원을 요청, 지난 29일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봉사단, 고양시 재난대응기동반, 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재 잔재물을 철거하고 정리하는 등 위기가정에 지원을 위해 힘썼다.

 

또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발생 당일 쌀 20kg, 라면 한 박스를 지원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해 위기발생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의 위기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기철 민간위원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어려움에 놓은 이웃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05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