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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양질의 일자리 지속 발굴에 박차 -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덕양구청서 대규모 이동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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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제공 하고자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케아 고양점과 함께하는 대규모 이동취업박람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세계적인 홈 퍼니싱 기업으로 국내 2호점인 고양점은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해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20174분기 오픈예정이다.

 

이번 이동취업박람회는 이케아 고양점 입점과 관련해 판매 물류 고객지원 이케아푸드 리커버리의 5개 부스를 설치해 인사정책, 기업문화, 복리후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준비생에게 궁금증을 해소하는 설명회장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입사지원 접수 및 면접 등은 진행되지 않고 입사지원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심사, 면접을 통해 오는 7~8월 중 총 550여명의 직원을 채용 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연계한 고양시민의 대규모 직원채용이 예상돼 구인·구직자 간 효율적 연계방안을 마련코자 구직자 섭외, 행사장소 등을 지원하고 행사장 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이동상담소를 설치해 다양한 일자리정보 제공, 구직자 취업알선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고양시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소식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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