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출산 여성농업인의 모성을 보호해 여성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7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출산 또는 출산예정 전업 여성농업인이다.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240일 기간 중 최대 90일 농가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거주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동지역거주)에 농가도우미 사업 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올해 안으로 ‘2017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여성농업인 8명을 지원하게 되며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 복지정책으로 발전·정착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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