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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최근 부시장 티타임 회의에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별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보고 및 징수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국별 국장이 참석해 현년도 과태료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국별 체납액 현황과 원인분석 및 체납액 징수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부시장 주재로 분기별 개최하던 징수대책 보고회를 각 국별 국장 주재로 월 1회 개최해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현년도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하반기 부시장 주재 보고회를 통해 그 결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징수과장 주재 과태료 징수대책 실무 보고회를 통해 수시 징수실적을 점검하고 시·군 평가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체납액 징수 우수부서는 모범공무원 표창 및 해외연수시 우선 추천하도록 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업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 운용의 근간이 되는 자주재원으로 성실한 납세풍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한다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징수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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