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하천네트워크, 온실가스 저감 위해 개나리 심어 - 공릉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 및 개나리 식재
기사수정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7일 고양하천네트워크 공릉천네트워크 주관으로 공릉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 및 개나리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하천네트워크 공릉천에 소속된 20개 단체 네트워크 회원과 군 장병 및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릉천 일원의 하천정화 활동과 9년간 관리해 온 개나리 군락지역이 있는 하천 법면에 약 1,000여주의 개나리를 식재하는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나리 식재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탄소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로 탄소중립 인증서 및 관련 표창을 수상 받는 등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고양하천네트워크는 하천을 가꾸기 위해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조직으로 공릉천 창릉천 도촌·대장천 장월평천 4개 수계로 네트워크 조직을 구성해 수계별 협업을 통한 하천정화 활동, 꽃밭가꾸기, 하천모니터링, 시민 환경인식 향상 캠페인, 생태교육, EM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09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