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일 밤 9시까지 행사장 전체가 야간개장하며 환상적인 조명과 노을,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밤을 연출한다. 사진은 밤에만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30그루의 LED나무가 환상적인 빛을 뽐내고 있는 모습. 야간개장은 오후 6시 이후 입장 가능하며 입장권은 8,000원이다.

2. 2017고양국제꽃박람회_ 호수 위 운치를 더해줄 ‘수상 꽃 자전거’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한창인 일산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호수 위 ‘수상 꽃 자전거’는 놓치면 후회하는 데이트코스중 하나다. 자전거를 타고 꽃박람회장을 바라보면 향기 가득한 호수 위 운치를 더해줄 것이다. 다음 달 14일까지 개최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수상 꽃 자전거’는 2인 10,000원, 3인 15,000원의 요금으로 20분간 이용할 수 있다.

3. 2017고양국제꽃박람회_ 석고상인 듯 사람인 듯 ‘마임 퍼포먼스’

오는 14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했다. 바디 플라워 쇼, 고양시립합창단, 청춘 노래자랑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이벤트가 행사기간 내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석고상인 듯 사람인 듯 신기한 마임 퍼포먼스는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4. 2017고양국제꽃박람회_ “엄마,아빠 내가 찍어줄게요”

고양시 호수공원은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꽃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한창이다. 반짝반짝이는 호수와 살랑이는 바람이 어우러진 수변로를 따라서는 서있는 곳곳이 아름다운 포토존이 된다. 사진은 고사리손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귀여운 어린이와 행복한 가족의 모습.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며 꽃으로 가득한 30개의 포토존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5.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 ‘행복의 성’에서 머리 위 하트

오는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17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실내외 전시장 모두 매일 밤 9시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의 백미를 장식할 ‘호수 라이팅 쇼’를 비롯해 향기 가득한 봄밤의 운치를 더해줄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사진은 ‘행복의 성’을 배경으로 머리 위 하트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