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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123동이 지난 25일 운정1동 가람마을1단지 근처에서 상가 입점주들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계도 및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동 직원 10명이 참여해 단속 정비대상 불법광고물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상가 주변에 난립한 에어라이트,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불법광고물 70여건을 정비했다.

 

단속 정비 대상 불법광고물안내문을 배포해 상가 입점주들이 어떤 광고물이 불법인지 사전에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철거하도록 유도하는 홍보활동과 교육을 병행했다.

김영준 운정2동장은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상가 입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 운정2동 상가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말 단속 및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을 통해 더 깨끗한 운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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