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도서관센터는 연중 프로젝트 ‘2017 아주 특별한 주제 강의’의 일환으로 6월 특강 ‘법대로 합시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주 특별한 주제 강의’는 매달 특별한 주제를 정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각 도서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강좌로 6월은 법 분야의 전문가 4명을 초청해 화정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오는 15일, 21일, 23일, 29일 총 4회에 걸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15일 ‘헌법의 상상력’ 심용환 작가와 함께 헌법의 역사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21일 최강욱 변호사와 ‘우리 법과 법 현실’을 통해 법이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지금 다시, 헌법’의 저자 윤지영 변호사와 ‘법과 노동’을 통해 정부, 법원, 검찰이 법과 제도를 바꿔 비정규 노동을 정상적인 것으로 바꾼 현 상태에 대해 알아볼 계획이며 마지막 날인 ▲29일은 ‘지금 다시, 헌법’의 저자 차병직 변호사가 ‘헌법은 나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헌법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고 그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본다.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 화정도서관(☎031-8075-9203) 또는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에서 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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