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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민 서비스 강화에 만전 - 오는 23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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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접점부서의 경우 민원업무처리로 인해 교육에 참여 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어 부서의 신청을 받아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뤄진다.

 

각 구청 시민봉사과,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 10개 부서의 신청이 이뤄졌으며 고양시 민원콜센터 CS전문강사인 효성ITX소속 김정애 강사가 업무 종료 후 찾아가 민원인과의 대화방법 사례를 통한 실제 민원응대기법 민원인과의 공감능력향상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가 교육중이다

 

한편 시는 지난 3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사례를 재구성한 연극 어느 공무원의 하루공연과 함께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한 공감 친절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오는 10월 중에는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내기 공직자CS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104만 고양시민의 대민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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