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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자서전 워크숍‘기억의 재생’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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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자서전워크숍 기억의 재생과 청소년 노트 용감한 글쓰기강좌 20강을 진행한다.


'노닥노닥 두런두런' 강의 中

지난 해 첫 회로 시작했던 자서전워크숍 노닥노닥 두런두런에서는 일상의 기록에 중점을 둬 하루에 시간을 정해 사진을 찍는 등 매일을 기록하는 과제를 냈다. 올해는 기억의 재생을 제목으로 사물, 장소, 감각으로 삶 속 기억을 끄집어내고 거기서 나와 세상의 관계를 찾아내는 과정을 함께한다. 도서관 인근에 있는 예술 인문서 출판사인 소동 출판사 김남기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독립출판물 작가로 참여했던 경험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애정으로 열 번의 강좌를 이끈다. 자서전 워크숍은 622일부터 시작해 831일에 끝나고 결과물을 920일부터 일주일간 교하 아트센터에서 전시한다.

 

청소년 노트 용감한 글쓰기글쓰기 기본기의 이강룡 저자가 7월 중순부터 10주간 수필 및 주장하는 글쓰기를 지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교하도서관 방문, 전화, 홈페이지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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