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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하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옥, 고영희)는 지난 24, 25일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4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3백포기는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따뜻한 연말을 기원하는 의미로 김장김치 상자에 사랑의 양말까지 첨부해 주위에 훈훈한 모습을 남겼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계속 릴레이 되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고, 이에 고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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