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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오픈 - - 삼송신원마을 7단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내달 15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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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원신동은 삼송지구 신원마을7단지 입주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713(14:00~17:00)까지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1층 주민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기할 방침이다.

 

 


 

이달 2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원마을 7단지는 968세대, 3천여 명이 입주 예정인 곳이다. 현장민원실을 마련을 통해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초본 발급 복지대상자 지원 상담 생활불편민원 신청·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민원 수요에 선제적 조치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 곳에서 입주민들은 고양시 조기 정착을 위한 고양생활가이드 등 각종 시정홍보물을 배부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 평생교육,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도 함께 안내 받게 된다.

 

지난 20일 현장민원실을 방문한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입주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의견 청취를 하며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고 희망찬 삶을 설계하는 입주민분들이 불편 없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기준 신원마을 7단지는 243세대 753명이 입주해 25%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원흥보금자리 A-5블럭, A7블럭 입주가 끝나면 총 7,000여 명의 인구 증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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