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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민․관․군 협력을 통한 교동연륙교 건설사업 활력 모색 - 11월 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관․군 협력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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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교동연륙교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13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군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안덕수 강화군수, 이상훈 해병제2사단장, 대우건설 김충식 상무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장소장으로부터 교동연륙교 건설사업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 애로사항과 문제점 해결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상훈 해병제2사단장은 접경지역 및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시행중인 교동연륙교 건설사업은 군부대의 협조가 필요한 지역으로 현재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될 문제까지도 미리미리 해결방안을 강구하자고 밝히고 군부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 약속함으로써 향후 공사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이상훈 사단장의 능동적 해결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공사관계자에게는 군부대 협조사항을 토대로 안전시공과 동시다발적인 공사진행으로 조기완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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