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보건소,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기사수정

파주시보건소는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32일부터 629일까지 매주 목요일(17)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건강한 인지 찾기 프로그램은 손 자극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예토 클레이, 한지 공예, 원예 냅킨아트, 스크레치 협동화, 점묘화, 웃음심리치료 등 인지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파주시보건소는 이밖에도 이동이 힘든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 치매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으로 치매예방수칙 3(운동··), 3(절주·금연·뇌손상예방), 3(건강검진·소통·치매조기발견)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조기발견과 예방교육 이외 진단 및 약제비 지원, 환자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칩거 치매어르신 대상 1:1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202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