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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 - 11월 25일 전국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 사례발표대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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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계오남)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5일 전북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 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 사례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지역사회 중심․생애주기별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이라는 주제로 ‘전국 최우수 특수교육지원센터로 선정’되었다.



올 초 전국 18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중 16개 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선정하였는데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표로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선정된 바 있다. ‘전국 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 사례발표대회’는 이들 16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였는데, 여기서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전국 특수지원센터에 일반화 시킬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호평을 받았다.



강화지역은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재활치료기관 등이 전무하여 특수교육 기반이 취약한 지역이나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런 지역실정을 고려하여 강화군청, 강화보건소, 강화병원, 강화장애인부모연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수교육지원으로 강화지역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실질적인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열악한 지역 여건을 극복한 사례로 ‘최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전국 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 사례발표대회’에서 발표를 한 강화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고제헌은 “강화 특수교육의 중심이 되어 매순간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 교사와 함께 하고자 했던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모든 교사들이 함께 이뤄낸 것으로, 앞으로 더욱 친근하고 성실한 자세로 강화 특수교육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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