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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사람 중심의 104만 시민 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한2017년 하반기 역점 사업 5대 분야를 선정하고 행정력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대 역점 분야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성공 조성 지원 유럽형 거리축제, 신한류 관광문화예술 도시 조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고양형 시민참여자치 추진 함께 누리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균형발전 도입 원칙과 신뢰, 사람 중심의 안전/친환경 도시 조성으로, 세부적으로 22개의 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출범 100일을 맞이한 새 정부의 국정 운영과제와 연계하고, 시민 참여의 일상화와 제도화를 위한 내 손 안에 스마트 소통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금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요구한 139개 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유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심광보 구청장은 올해는 25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추진의 원년이자 촛불 시민 혁명을 통해 새로운 정권이 출범한 뜻깊은 해로, 어느 덧 절반이 지났다.”, "남은 기간 5대 역점 분야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민선 6기 고양시의 일자리와 자치분권, 안전과 스마트 소통 행정을 위해 일산동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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