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강화군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 및 상습․고질체납차량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개월간 3개 합동영치반을 구성 관내 주요 도로변과 아파트 연립주택단지, 주차장, 집회장소, 다중이용시설 등 장소를 불문하고 관내 체납차량, 전국 상습체납차량 단속 협약체결에 따라 시행하는 징수촉탁제와 관련 체납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타지의 체납차량도 함께 총 255대를 영치 하였으며 체납세 78백여만원을 징수했다. 그리고 상습·고질 체납차량 7대는 견인하여 공매처분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주간에 체납 차량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매주 수요일은 야간에도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주·야간 병행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상습·고질 체납차량은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하여 체납세는 모든 방법을 동원 징수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선량한 납세자와의 형평을 고려한 공정한 체납징수를 위해서 체납세 자진납부를 거듭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3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