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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보건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설 등 25개소 363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실시했다.



군보건소는 사회적으로 취약계층인 시설입소자와 장애인 및 의료취약청소년에 대해 구강건강관리를 통한 구강건강유지 및 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충치치료, 발치, 신경치료, 스케링, 치아 홈메우기, 불소이온도포를 시행했다.



또한 만성 구강질환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감소와 구강건강 기능회복, 개별 구강관리교육을 통한 구강관리능력 향상으로 소외계층 및 장애우에게 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으로 지속적인 구강건강상태 유지와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의료비 부담 경감,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한 질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보건의료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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