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6일(토) 미취학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 - 부모님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푸드테라피 - 부모님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는 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미취학 청소년들에게 요리라는 즐거운 소재를 가지고 스트레스 발산 및 자기조절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직업체험 및 푸드 테라피 활동을 하고 있는 김희애 강사의 진행으로 미취학 청소년 20명, 부모 1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엄마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요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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