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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화도서관, ‘세상과 소통하는 고전 읽기’ - 초등 4~6학년 대상 고전 독서여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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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대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우리동네 작가와 함께하는 세대별 고전 독서여행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 중에 있다.

 


오는 97일부터 1012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대화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초등 4~6학년 대상 나를 제대로 알고, 세상과 소통하는 고전읽기프로그램이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이현서 동화작가의 진행으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15소년 표류기, 춘향전, 지킬박사와 하이드, 홍길동전, 플랜더스의 개의 인문고전을 함께 읽고 자신의 느낌 점을 함께 나누며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전동화부터 한국고전, 외국고전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토론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교훈을 찾아 긍정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자율적인 독후활동을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은희 일산서구도서관과장은 이번 길위의 인문학 고전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28()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로 20명까지 선착순 접수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031-8075-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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