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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관산동 종합복지회관, 다양한 ‘끼’를 발산하다 - ‘2018년 문화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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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관산동 종합복지회관의 ‘2018년 문화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14() 오후 6시부터 종합복지회관 3층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벽제농협의 후원으로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사물놀이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관산여성합창단의 식전행사, 드럼, 리듬댄스, 색소폰, 댄스스포츠, 민요교실, 밸리, 노래교실, 라인댄스, 태보 등 11개팀 70여 명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문화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문화적 사각지대에 있는 관산동 주민들을 위해 20035월 지하 1, 지상3층 규모로 개관한 관산동 종합복지회관의 다양한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준비한 자리로 매년 연말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그 화합을 도모하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윤용석 고양시 의원, 박한기 고양시 의원, 장상화 고양시 의원과 벽제농협 이승엽 조합장, 관산동 박순화 동장 등이 참석해 2018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민과 함께 진정한 주민공동체의 표본을 만들어낸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발표회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관산동 종합복지회관의 문화센터는 스피노요가, 태보, 라인댄스, 한국무용, 사물놀이, 일본어교실, 댄스스포츠, 리듬댄스, 민요교실, 밸리댄스, 노래교실, 드럼 등 다양한 문화강좌와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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