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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동절기 고양시 소외계층을 위해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에 동참,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하는 라면 1,300상자를 경기북부사랑의열매로 기탁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는 덕양구 및 일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지난 201112월 쌀 20kg 50포와 라면 300상자를 취약계층에 지원했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매년 라면 2,500상자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 1,300상자는 관내 저소득가정 및 장애인연합회로 배분되어 따뜻한 사랑을 추운 겨울 고양시 어려운 분들께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는 고양시의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매년 후원을 해올 수 있어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 문화가 고양시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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