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수) 관내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 날은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화정1동 직원들과 함께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나눔이 됐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소불고기를 비롯해 멸치볶음, 콩자반, 젓갈종류 등 총 6가지 반찬으로 정성스럽게 구성되어, 받는 이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전달했다.
김윤재 화정1동장은 “연말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 마음에 다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반찬과 함께 사랑과 정성의 마음까지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