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장항2동, 새해에도 재활용 교환사업 홍보는 ‘쭈~욱’ - 지난해 사업 적극 홍보로 주민 참여 효과 증대
기사수정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해 연중 캠페인으로 자원 재활용 교환사업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2018년도의 우유팩의 누적 교환량은 511.69, 폐건전지는 1104.75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약 46%, 1290%가 증가해 장항2동의 재활용 실천문화 정착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에 장항2동은 올해에도 환경보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임종철 장항2동장은 작은 관심과 분리배출이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데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에서 연중 실시하고 있는 자원 재활용 교환사업은 자원 절약을 통한 환경 보전의 일환으로 폐건전지로 인한 토양오염을 방지하고 우유팩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자 시행되고 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종이팩)을 모아 구청 환경녹지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새건전지와 친환경 각티슈로 교환이 가능하다. 폐건전지 20개는 새건전지 2개로, 우유팩은 1kg 또는 용량별 기준매수(200짜리 100, 500짜리 55, 1짜리 35)에 따라 각티슈 1개로 교환해 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frontier.com/news/view.php?idx=172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