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올해 1월부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사업대를 이용권(바우처)로 변경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일정품목의 보건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바우처로 지원방식을 변경한다.
바우처 카드를 통해 위생용품 구입비용 월 1만5백 원을 지원함으로써 개인별 선호에 맞춰 보건위생용품을 구입 할 수 있게 돼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만 11세∼18세 여성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 2에 따른 대상자 등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나 복지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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